ㄱ머리말 강동희 장마/ 호미고영민 달집/ 첫사랑의 시고영일 점멸등/ 그 남자와 아름다운 이별의 서사敍事공혜련 꿈/ 살아가는 것은 곽종철 파리가 사랑할 때/ 물새 한 마리구재기 한 소식/ 모래밭에서구재면 내 안의 빈들/ 꽃씨의 모험권기일 신호등/ 척척박사/ 월요일 눈빛권분자 배려/ 복현동 명자 권용태 간이역/ 돌/ 그리움권은중 낙관석/ 오래된 수첩권혁남 매듭/ 3분 동안기성서 기레기*/ 포행布行김기동 글을 남기자/ 봄은 반드시 온다김기준 초례醮禮/ 종이컵/ 지천명김나비 오목한 기억/ 틸란드시아*김동성 소금쟁이/ 도토리/ 비단잉어김민자 혼밥/ 화살나무/ 웃는 기와김민채 한 입의 밥/ 딱따구리김병준 우리 집 은행나무/ 72시간 다리/ 포석김봉겸 그리움/ 가을에 찾아든 행복김선옥 동백冬栢/ 불의 여인김성옥 역逆원근법/ 허공 김성철 붉은 양파/ 숯김세영 우주의 여자/ 사랑김 순 시낭송 놀이/ 점심식사/ 목공예김순호 불광천 플라타너스/ 팔당 자전거 길 김애란 돌아와 누운 하루/ 우리집 관심 종김영선 치매/ 홍대 꽃 디제이 김영주 시인과 사람/ 고장 난 콘센트/ 말김영희 전기 요/ 꼬리물기김완성 빨래터*/ 눈보라치는 밤에 돌아오는 사람*/ 소래포구김완용 파도/ 간이역 비둘기/ 시집詩集김용언 나리꽃/ 사막에서 만난 도마뱀김용희 사북에서/ 불귀김은호 겨울 감옥/ 애인 있어요김의진 겨울과 화초/ 갈대김자중 쓰다만 편지/ 꽃이 피었으면 좋겠다김재미 모꼬지 속 회/ 홀로 선 나무 앞에서 김재원 무주구천동 흐르는 물 곁에서/ 풀잎이슬 아슬아슬김정원 석양夕陽의 손/ 남한산성에 올라김정현 새해 편지/ 로미오와 줄리엣김종섭 고향으로 내리는 눈/ 억센 가지만이 김주환 잉여/ 파도 김충석 어디든지 왕초는 있다/ 기억 상실김태선 중심을 잡아야 살 수 있다/ 동백꽃방울김태영 단풍 춤춘다/ 기다림김태우 고파서/ 자화상/ 이보게, 나랑 좀 노세김행숙 파밭은 사열중이다/ 신발 속의 모래김현숙 달밤/ 오솔길김형하 거미의 집/ 쇳덩어리ㄴ남민우 밥줄과 밥상/ 억새노수옥 도시는 모두 노선으로 얽혀 있다/ 감꼭지노유섭 사랑 이야기/ 입동 무렵ㅁ마경덕 클립/ 올해의 나이 맹숙영 슬픈 날의 별 하나 어디로/ 자작나무 겨울 숲명보조 소주/ 그 사람명재신 11월과 둘째/ 감나무 풍경/ 11월 남산문일석 꿈꾸는 민들레/ 몽골 명상/ 그리움민문자 자유/ 어머니 사랑합니다/ 단풍 드는 여자민영기 동행/ 슬픔은 노래를 부르게 했다 민윤기 행복*/ 차마/ 비는 좀 맞아도 민인자 연필로 시작하다/ 달과 나무의 미사/ 손금ㅂ박강남 숲이 하늘의 높이를 따라잡는다/ 푸른 피 돌게 하는 박경희 빌딩 숲에서 우는 바람/ 자정이 되면 가벼워진다/ 탄생박기화 매미/ 설거지박명란 자전거/ 순리/ 허무/ 항암 8차박이영 물고기 여자/ 세잔의 사과박일소 사랑 2/ 갈대 19 박 잎 활어/ 해바라기박정이 그늘의 생존법/ 위험한 절규박천서 살아 있다는 것은/ 고독/ 빈 병 소리박효석 오징어의 꿈/ 똥칠ㅅ서정혜 겨울, 춤/ 모과나무가 있는 풍경 소재호 사당의 배롱나무/ 새우 한 마리손희자 아린 꽃/ 유배지流配地에 감치다 송낙현 푸른 여행/ 털 조끼송병호 화장하는 여자/ 아버지의 집/ 시詩답잖은 시론詩論신기섭 혼밥/ 산행의 정년整年신남춘 안개/ 겨울 비/ 무궁화꽃신순임 국시꼬리/ 칼밥신영균 태양같이/ 아침 햇살신현봉 쌓이는 고요 속에서/ 구게 왕국 유지遺址에서 심상운 꽃밭에서/ 수석水石심재옥 새벽에 깨어나서/ 동백꽃/ 가을산 ㅇ안재식 멸치/ 겨울강이 전하는 말안혜초 시詩 쓰는 일/ 새 아침, 까치가 되어여진화 시 1/ 시 2/ 시간의 얼굴 양정옥 아름다운 나무/ 산사의 밤염정금 매화꽃 향기를 찾아가는 길/ 억새오영록 가장 아름다운 눈높이/ 속을 보다오정희 유혹/ 고운 그대와 내가 닮아간다/ 시인 흉내 내기유자효 감은사지 사리장엄구/ 변경유준화 그 사내/ 우금티에서유지우 제비꽃/ 세레나데/ 꽃반지육정균 영화 속 한 컷처럼/ 황간역/ 홍시 이관일 겨울비가 제법/ 난 그저 느긋할 뿐이다 이규형 세월호이근배 이근봉 봄비/ 강변 노을/ 백령도 바다이기순 어미나무/ 따뜻한 불빛/ 굽은 길에서이나경 감사/ 모두가 은혜 이상록 퍼즐 한 조각/ 부부이 성 겨울나무/ 폭주 기관차/ 어제의 고리이송령 지나가는 소낙비/ 첫길/ 황간 역에서이영균 바다/ 실미도에는/ 집착이정숙 연작시 여시인연如是因緣 1/ 여시인연 2이정희이종범 낙동강 하구에서/ 홍시/ 종이컵이춘만 건져 올린 천년 왕국/ 설마 그랬을까/ 소신공양이충재 솔직한 대화/ 겨울나무 곁에서이하재 독배/ 낙엽 대 낙엽/ 잃어버린 꿈이한센 나는 칼이 좋다/ 비오는날이혜선 겨울나무/ 세상의 모든 그리움이화인 개심사/ 살다보면/ 축복 이효애 임 권 늑대/ 헐겁다/ 하루를 살아도 임하초 미련/ 항아리/ 고향 풍경임혜숙 마루에 누워/ 시월에ㅈ장영은 갈산/ 죄의 시 3/ 산토실장한라 전미소 당달봉사/ 나는?전민욱 통영統營/ 바람개비 정 숙 청매화 그림자에 밟히다/ 휴화산이라예정순영 아흔아홉 꽃송이/ 앳된 설화說話/ 가시정정근 파꽃/ 지심도 동백정하선 어긋난 길에도/ 활/ 오래된 독서정하해 묵은 사랑/ 이별 만나기/ 초간정에 들어 정호영 유체이탈遺體離脫*/ 응급실에서조명제 아무도 읽지 않는 시를 나는 썼는가/ 하늘강아지풀조온현 등나무 그늘 아래 의자 하나/ 소중하고 귀한 사람/ 제주의 밤이 먼길이셔도조용철 당신은‘맑음’이었습니다 조은구슬 감자/ 당신과 나 사이조장한 허상虛像/ 겨울 밤 풍경 소리/ 내게 나를 묻는다조정기 꽃, 피다/ 빚쟁이/ 말(言)지은경 사랑/ 거문고 산조/ 이슬ㅊ차행득 바위섬/ 산골 할매의 봄 천영희 동전소리/ 기다림최서연 기부/ 포로최완구 꽃이 핀다/ 한 잔 술/ 황간역최운탁 바위/ 고추잠자리/ 구두 길들이기최윤미 장날/ 완도 벚꽃/ 난 음치다ㅎ한분순 오늘의 클리닝/ 낙원을 사다한홍자 갈대밭/ 11월허문영 고택古宅/ 매향리 방파제길허열웅 돌탑/ 사무사思無邪/ 보리밭 그리고 겨울허윤설 낙엽 지다/ 지금은 대기중허형만 그 무렵/ 첫눈 허홍구 눈꽃雪花/ 위대한 품홍중기 그 무렵/ 사이공 민들레/ 사릉 개울황선태 바람만 타서야/ 가슴 태우는 능소화/ 마음밭을 닦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