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2018 올해의 문제소설』을 발간하며권여선|손톱[작품 해설] 언젠가 올지 모르는, 어쩌면 끝내 오지 않을지도 모르는 _ 최성윤김금희|오직 한 사람의 차지[작품 해설] 벌써 잊었거나 너무 일찍 알아버린 _ 노태훈김봉곤|여름, 스피드[작품 해설] 어째서 네가 그것까지 가지려는 걸까 _ 인아영김연수|저녁이면 마냥 걸었다[작품 해설] 세월호 이후 도래한 슬픔의 공동체와 기억의 윤리 _ 연남경박민정|바비의 분위기[작품 해설] 새로운 언어가, 아니 언어가 깃들 새로운 장소가 필요하다 _ 석형락박형서|외톨이[작품 해설] 외톨이의 윤리 _ 이경재안보윤|여진[작품 해설] 사건과 사건 이후 _ 류보선임성순|몰:mall:沒[작품 해설] 매몰되어 사라질 것들에 대하여 _ 유예현임솔아|병원[작품 해설] 병원, 익숙한 절망의 세계 _ 임희현임 현|그들의 이해관계[작품 해설] 원인이 이유를 덮지 못할 때 _ 양재훈최은영|그 여름[작품 해설] 이토록 평범한 첫사랑 이야기 _ 김종욱최진영|막차[작품 해설] 살아남은 자의 윤리 _ 이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