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말프롤로그1부1장 식민지와 해방 공간의 소용돌이 연극하다가 시로 전향 | 발산한 형상을 구하였으나 | 뱃전에 머리 대고 울던 것은 여인을 위해서가 아니다 | 멈추지 않는 비참2장 전쟁의 폐허 위에서 팽이가 돈다, 마치 별세계처럼…… | 진정한 자유의 노래를 향하여 | 또 하나 다른 유성 | 죽음 위에 죽음 위에 죽음을 거듭하리 | 나의 겨울을 한층 더 무거운 것으로 만들기 위하여 | 낡아도 좋은 것은 사랑뿐이냐 | 나의 최종점은 긍지 | 자유와 비애 3장 서강 생활 어둠과는 타협하는 법이 없다 | 차라리 숙련 없는 영혼이 되어 | 더러운 자식 너는 백의와 간통하였다지? | 무엇보다 먼저 끊어야 할 것은 설움4장 혁명적 존재 되기 꽃이 피어나는 순간 | 곧은 소리는 곧은 소리를 부른다 | 애타도록 마음에 서둘지 말라 | 시인이 황홀하는 시간보다도 더 맥없는 시간이 어디 있느냐 | 나는 죽어 가는 법을 알고 있는 사람2부5장 혁명과 반혁명 사이에서 혁명을 마지막까지 완성하자 | 혁명은 왜 고독해야 하는 것인가 | 민중은 영원히 앞서 있소이다 | 누이야 장하고나! | 다시 몸이 아프다 | 시간이 나비 모양으로 이 줄에서 저 줄로 춤을 추고6장 무수한 반동이 좋다 반갑다 무식한 사랑아 | 나에게 놋주발보다도 더 쨍쨍 울리는 추억이 있는 한…… | 김수영 시와 자연 | 젊음과 늙음이 엇갈리는 순간 7장 사랑의 기술 한번 잔인해 봐라 | 사랑을 만드는 기술, 혁명의 기술 | 내 말을 믿으세요, 노란 꽃을 | 더 큰 싸움, 더, 더, 더 큰 싸움 | ‘드디어’ 울었다에필로그 왜 아직 김수영인가?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