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머리말
생태체험 해설집·활용법
목차
식물편 8
에너지 담뿍 담긴 다재다능한 풀 - 쇠뜨기 8
축축한 곳을 좋아하는 나무 - 물오리나무 10
사람을 따라다닐 만큼 빨리 자라요 - 환삼덩굴 12
작고 앙증맞은 방울 달리는 희귀식물 - 쥐방울덩굴 14
사그락사그락 소리가 나는 풀 - 소리쟁이 16
강에는 베스 논밭에는 돌소리쟁이가 골치 - 돌소리쟁이 18
닭의덩굴과 닮은 유럽산 귀화식물 - 나도닭의덩굴 20
구박받는 며느리 애환 담긴 풀 - 며느리밑씻개 22
소는 맛있다고 고맙고 물고기는 깨끗하다고 고맙고 - 고마리 24
흔한 개여뀌로 물고기 잡아먹던 추억 - 개여뀌 26
조선 최고의 철학자도 명아주 지팡이에 기대어 - 명아주 28
소 무릎처럼 생겨 관절에도 좋다니 신기해 - 쇠무릎 30
미국에서 건너온 환경 지표식물 - 미국자리공 32
닭장에서 피어나는 별을 닮은 꽃 - 쇠별꽃 34
인간의 인연 깨우치는 불교의 꽃 - 연꽃 36
물속 풍경에 늘 등장하지만 이름은 잘 몰랐던 - 붕어마름 38
이름은 흔해 보여도 람사르습지로 보호받는 군락지 - 매화마름 40
띄엄띄엄 한가로이 꽃이나 피네 - 깽깽이풀 42
노란 애기 똥이 흐르는 신기한 식물 - 애기똥풀 44
열매가 다닥다닥 소리도 다닥다닥 - 다닥냉이 46
농부 따라 다니며 봄 향기 전해요 - 냉이 48
사랑과 후회 담긴 전설의 꽃 - 황매화 50
뱀이 좋아한다고? 뱀이 살기 좋은 곳에 산다고! - 뱀딸기 52
식용에서 생활용품까지 쓰임새 많은 식물 - 칡 54
콩은 콩인데 먹지 않는 콩 - 새콩 56
꽃을 따먹던 시절의 추억만 남은 나무 - 아까시나무 58
행운 찾는 이들에게 행복의 가치 알려주는 풀 - 토끼풀 60
사시사철 푸르른 나무 백년해로의 상징 - 사철나무 62
열매로 염주도 만드는 통증 치료 나무 - 모감주나무 64
울 밑에 선 봉선화 물가에 핀 물봉선 - 물봉선 66
달을 보는 꽃에 담긴 애잔한 전설 - 달맞이꽃 68
달밤에 나방 유혹해 경쟁자 없이 번식 - 큰달맞이꽃 70
임금에게도 진상했던 오랜 식용 역사를 가진 채소 - 미나리 72
하루만에 피고 지는 꽃 속의 소중한 시간 - 노랑어리연꽃 74
은은한 향내 나며 염증도 완화 힐링하는 풀 - 긴병꽃풀 76
어머니께 바친다 식물계의 효자 - 익모초 78
이름을 부르면 얼굴이 벌게지는 풀 - 선개불알풀 80
겉보기엔 귀엽지만 물속에서는 무서운 사냥꾼 - 통발 82
끈끈한 생명력 가진 질기디 질긴 풀 - 질경이 84
밤에 불이 켜질 것 같은 청사초롱 닮은 꽃 - 초롱꽃 86
아무에게나 붙는 열매 그 속에 담긴 기구한 이야기 - 도꼬마리 88
나라 잃은 설움 잊지 말라고 피는 꽃 - 개망초 90
철도 침목에 묻어온 씨 일제 수탈의 생생한 증인 - 망초 92
겨울에 강한 우리나라 토종 허브 - 머위 94
남자 말고 여자에게 좋아요 - 물쑥 96
쑥대밭을 만들지만 건강에 좋다는 이미지 공존 - 쑥 98
갈수록 까맣게 변해서 측은함이 느껴지는 잡초 - 미국가막사리 100
생긴 것도 도깨비 하는 짓도 도깨비 - 도깨비바늘 102
소독 효과 가진 길가의 상비약 - 지칭개 104
어린이에게까지 사랑받는 귀화식물 - 서양민들레 106
쌉싸름한 나물 맛으로 더위를 이긴다 - 씀바귀 108
수확 지난 텅 빈 밭에 덤으로 자라는 기특한 풀 - 왕고들빼기 110
보기에 운치 있고 쓰임새는 다양하고 - 부들 112
물 위에다 가래떡을 썰어놓았나 - 가래 114
가래 중에서도 가늘어서 가는가래 - 가는가래 116
작은 물고기들이 숨는 물속의 은신처 - 말즘 118
어여쁜 꽃보다 더 어여쁜 수질 정화 능력 - 물질경이 120
더 이상 식용하지 않는 밀의 원조 - 개밀 122
호젓한 물가에서 흔들리며 가을의 운치 더해요 - 갈대 124
억새, 갈대는 알아도 나는 잘 모른다고요? - 달뿌리풀 126
여우의 발목을 낚아채는 풀 - 그령 128
연약해 보인다고 얕보면 허리 다치기 십상 - 왕바랭이 130
결초보은 고사성어의 주인공 - 수크령 132
강아지가 꼬리를 살랑살랑 아이도 다 아는 풀 - 강아지풀 134
밀 대신 한때는 곡식 구실 - 금강아지풀 136
방심하면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게 되는 풀 - 바랭이 138
피죽도 먹기 어려웠던 시절의 바로 그 식물 - 돌피 140
벼보다 빨리 자라는 농부들의 골치덩어리 - 물피 142
바람 불 때마다 억새밭은 가을 노래 - 억새 144
춘궁기 건널 때 든든했던 올방개묵 한 그릇 - 올방개 146
개구리는 개구리밥을 먹을까? - 좀개구리밥 148
농부에게는 성가신 잡초 두보에게는 꽃 피는 대나무 - 닭의장풀 150
몸에 난 사마귀 없애는 신기한 풀 - 사마귀풀 152
논에만 피는 잡초 그래서 더 골치 아파 - 물달개비 154
아들 낳게 해주는 풀 옛날 부인들에게 인기 만점 - 원추리 156
동물편 158
우렁이농법의 주인공 맛도 좋아 - 왕우렁이 158
우렁각시가 살기엔 작아도 너무 작아 - 쇠우렁이 160
청소도 하고, 먹이도 되는 생태계의 모범생 - 물달팽이 162
왼쪽으로 꼬였다고 붙여진 이름 - 왼돌이물달팽이 164
또아리를 튼 납작한 물달팽이 - 또아리물달팽이 166
무엇이 부끄럽길래 몸이 발그레 - 수정또아리물달팽이 168
거머리는 거머리인데 피를 빨 줄 몰라요 - 말거머리 170
자연산 혈액 응고 방지제 - 돌거머리 172
빨간색에서 녹색으로 암컷의 변신은 무죄 - 아시아실잠자리 174
등에 긴 줄이 멋스런 실잠자리 - 등줄실잠자리 176
하트 모양 만드는 사랑의 기술 - 노란실잠자리 178
화려한 청색 뽐내는 멋쟁이 실잠자리 - 등검은실잠자리 180
살아 있는 화석 실감나는 커다란 잠자리 - 왕잠자리 182
왕잠자리보다 더 멋지게 화장했어요 - 먹줄왕잠자리 184
온몸이 빨갛게 변해서 더욱 아름다운 잠자리 - 고추잠자리 186
개체수 많은 만큼 짝짓기 경쟁도 치열해요 - 밀잠자리 188
여름에 산으로 피서 떠나는 잠자리 - 고추좀잠자리 190
얼굴 이마에 커다란 점 두 개 - 두점박이좀잠자리 192
바다를 건너오는 모험심 강한 잠자리 - 된장잠자리 194
잠자리계의 꽃미남은 바로 나! - 날개띠좀잠자리 196
이름처럼 별난 생김새 더욱 별난 수영 솜씨 - 송장헤엄치게 198
물 위를 걷는 기적 같은 곤충 - 애실소금쟁이 200
작아도 너무 작은 초소형 물방개 - 깨알물방개 202
얼룩무늬 뽐내는 멋쟁이 물방개 - 알물방개 204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물방개 - 혹외줄물방개 206
이름과 달리 성격은 난폭해 - 애기물방개 208
물고기도 무서워서 피하는 대형 물방개 - 물방개 210
육식에서 초식, 다시 육식하는 변덕스런 식성 가진 곤충 - 좀물땡땡이 212
산란할 때 아기방 만들어요 - 애물땡땡이 214
뒤뚱뒤뚱 걷듯이 헤엄쳐요 - 알물땡땡이 216
검은 반점으로 구별되는 물진드기 - 중국물진드기 218
바위에 알 낳으면 큰 장마 물속에 낳으면 가뭄 - 도롱뇽 220
새들도 께름칙해서 먹을까, 말까? - 무당개구리 222
나보다 크게 우는 개구리 나와 봐! - 청개구리 224
대한민국 국적 되찾은 토종 산개구리 - 한국산개구리 226
야생동물보호법으로 보호받는 개구리 - 북방산개구리 228
개구리 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개구리 - 참개구리 230
찾아보기가 금처럼 귀해진 개구리 - 금개구리 232
작아도 독을 가진 개구리 - 옴개구리 234
생태계 파괴하는 위험한 무법자 - 황소개구리 236
우리가 물뱀으로 아는 뱀의 본명은 무자치 - 무자치 238
술 냄새가 날 것 같은 나무 타기 명수 - 누룩뱀 240
예쁘게 단장한 꽃뱀의 정체는 유혈목이 - 유혈목이 242
능구렁이가 담 넘어 가는 것 보셨나요? - 능구렁이 244
이름과 달리 모성애가 강한 뱀 - 살모사 246
작다고 얕보면 큰 코 다치는 독사 - 쇠살모사 248
붕어라기보다는 돌고기와 닮은 - 참붕어 250
월척의 기준은 내 몸 길이 30센티미터 이상 - 붕어 252
일본에서 건너온 맛좋은 담수어 - 떡붕어 254
멋쟁이 아빠 물고기의 지순한 부성애 - 버들붕어 256
등용문에 등장하는 출세의 상징 - 잉어 258
미꾸리를 닮았지만 종개과 물고기 - 쌀미꾸리 260
물고기 방귀로 지은 유별난 이름 - 미꾸리 262
가을철 보양식 추어탕의 주인공 - 미꾸라지 264
먹을 것 없다지만 아이들은 가장 좋아해 - 송사리 266
이산가족 되면서 서로 달라졌어요 - 대륙송사리 268
맑은 물에 사는 버드나뭇잎 같은 물고기 - 버들치 270
우리나라 민물고기 중 가장 많은 수 자랑 - 피라미 272
논두렁 뚫는 귀신 한때는 미움 받던 물고기 - 드렁허리 274
용어해설 식물편 276
용어해설 동물편 279
참고문헌 / 참고자료 281
판권기 283
[뒷표지]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