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오늘날 한국불교는 어떤 과제를 안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제1부. 불교의 전래1. 불교의 첫 전래, 고구려2. 왕즉불사상과의 접목3. 고구려불교와 도교의 충돌4. 백제의 불교 수용5. 백제의 미륵불은 국가 수호신6. 뒤늦게 전래된 신라불교7. 죽음으로 얻은 불법 공인8. 남방불교의 요람, 가야제2부. 화려한 신라의 불교사상9. 신라 진호불교의 기반10. 당당히 떠나는 신라의 유학승11. 원효와 의상의 시대12. 실천적 포교승, 의상13. 민중 속으로 퍼진 정토·약사·관음신앙제3부. 갈등과 새 바람14. 타락하는 승려, 뒤로 부는 새 바람15. 선문을 일으킨 선각자들16. 구산선문 일어나 새 선풍 불다17. 미륵 현세를 열망한 민중제4부. 불교정치술18. 신비에 싸인 도선과 풍수설19. 궁예와 미륵 세력의 결합20. 진훤의 불교 세력 이용21. 다양한 사상을 수용한 왕건22. 불교는 나라와 임금을 지켜야 한다제5부. 반성하는 불교23. 불법과 충돌하는 유학24. 승려들이 장사를 벌이다25. 의천과 천태종의 창종26. 사원 토지의 확대와 지눌의 출현27. 한뜻으로 전진하는 결사운동28. 참수행 피우는 백련결사제6부. 팔만대장경의 힘29. 바야흐로 맞은 압박과 비애의 시대30. 화려한 고려문화, 고려미술31. 불탑의 변화와 불경 인쇄32. 빛나는 민족유산, 팔만대장경의 조성제7부. 불교와 성리학33. 불교의 침체와 성리학자의 부상34. 왕사 보우와 신돈의 개혁 정치35. 신돈의 죽음, 이단론의 등장제8부. 불교는 이단이다36. 부처는 정신계의 주인이 아니다37. 극렬해진 불교 이단 논쟁38. 고려불교가 길들인 생활문화39. 무학과 이성계의 만남제9부. 불교정책의 이중성40. 궁중불교와 유불선 합일사상41. 세종 불교정책의 겉과 속42. 세조가 편 불교진흥정책43. 본격적인 불교 압제의 시작44. 연산군과 중종 시기의 소용돌이45. 문정왕후의 승과 부활제10부. 호국불교와 민중불교46. 조일전쟁과 호국불교의 전통47. 조일전쟁?조청전쟁 뒤의 사정48. 조선 후기 민중불교의 확산49. 불안한 사회의 변혁 세력이 되다50. 위경의 등장과 원당 금지제11부. 승려의 자유와 실천51. 정조의 타협적 불교정책52. 탄압받는 서학·동학, 자생하는 불교53. 개화운동과 승려의 현실 참여54. 이동인과 탁정식의 죽음55. 친일불교와 새로운 시련제12부. 식민지 시기 불교와 해방 이후의 불교56. 식민지 초기 불교의 친일화 과정57. 민족불교와 친일불교의 갈등58. 해방 뒤 비구-대처의 분쟁59. 오늘날의 한국불교주요 참고문헌도판 출처별지. 연표로 보는 한국불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