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적어도 먼저 그걸 진실이라 믿자제1장 왜 자산인가스러져가는 작은 나라에서 태어나다 / 너무 정확했기 때문에 그 감각이 아주 준엄했다 / 더 이상 작은 나라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 / 어떻게 세계로 진입해야 할지 모른다 / 개인에서 국가에 이르는 관용 과정 제2장 저자를 상상하다원래 문자로 기록된 것이다 / 책과 저자에 관련된 한 가지 토론 / 더더욱 ‘한 사람의 작품’처럼 보인다 / 그가 좌구명이라면 / 이미 주공을 잃어버린 노나라 / 학교나 도서관 같은 노나라 / 꽃으로 만발하다 제3장 2000년 전의 한 가지 꿈진정으로 떠나오지 못한 귀신 세계 / 정확하면서도 황당한 예언 / 모두 천명을 경청해야 하는 시대 / 당시 가장 훌륭한 사람들은 어떻게 봤을까 / 상아의 문과 소뿔의 문을 통과하다 / 정 목공 어머니의 꿈 / 꿈과 대낮의 경계 지점 제4장 『좌전』에 기록된 근친상간 사건하희, 특히 신공 무신 / 하나의 근친상간 공식 / 인간의 관계를 어지럽히다 / 일종의 부적절한 정욕일 뿐이다 / 정욕만으로 그칠 수 없다 제5장 한 차례의 회맹, 한 명의 군주와 한 명의 노인미지, 불신, 공포 / 당위적 주장에서 현실 속 진상으로 다시 돌아온 『좌전』 / 회맹 후 그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 공자 위에서 초 영왕 건에 이르기까지 / 조무, 한 노인의 죽음제6장 아주 황당한 전쟁말 한 필로 결말이 난 전쟁 / 이오라는 사람 / 백성과 사대부의 극단적인 의견 / 전쟁은 아직 새로운 것이 아니었다 / 소위 충돌 상태 / 한 가지 정당한 전쟁 제7장 음악 혹은 악정나라의 일곱 사람은 도대체 무슨 말을 했나 / 음악과 문자가 교차하는 곳 / 『악경』도 틀림없이 여기에 있었으리라 / 사실 반음악적인 것이었다 제8장 뱃전에 새긴 흔적분명하게 시간을 기록하다 / 한 구절 / 한 글자 / 가장 두려운 것은 시간이다 / 『춘추』 편찬은 공자에게 가장 어울리지 않는 일이었다 / 가장 좋은 사람, 가장 좋은 사물은 여기에 있지 않다옮긴이의 글공자의 운명, 좌씨의 역사, 탕누어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