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말 마지막 왕 순종 첫째 날 오전 1909년 1월 10일 첫째 날 오후 1909년 1월 10일 둘째 날 1909년 1월 11일 마지막 날 1909년 1월 12일 한글학자 이극로 창신학교 추산정과 서원곡 상남리와 노비산 그 후여장군 김명시 만정(萬町)이 된 동성리 소녀 김명시의 등굣길 모스크바에서 만주 벌판까지 잊힌 여장군 나도향의 마산 석 달 도향의 산책로신마산 가는 길그들의 도시월포해수욕장에서 만난 여인그 후고향의 봄 이원수 오동동 바닷가등굣길과 「고향의 봄」상업학교 가는 길산호리 신혼집만석꾼 옥기환노동야학마산민의소 공회당원동무역초대 마산부윤 시인 백석 란(蘭)을 찾아서첫발 디딘 구마산역백석의 마산길구마산 선창임화와 지하련 추산동마산병원 가는 길아침 해안 산책마산포에서 배운 낚시남성동과 상남동다시 산호리에서, 지하련독립지사 명도석 갑종 요시찰 인물 해방된 조국에서 건준 출근길 숨은 이야기 귀천 천상병오동동 우환동포 등굣길과 마산중학교 자산동 솔밭과 시인 권환 스승 김춘수 산장의 여인여인의 눈물 도시의 끝 까치나루를 돌아서 포로수용소와 산장 꽃의 시인 김춘수 중성동 마산중학 출근길 꽃의 탄생 베꼬니아의 꽃잎처럼이나 열사 김주열처음 본 마산 바다그날밤 중앙로에서혁명을 부른 주검천생 춤꾼 김해랑나고 자란 창동권번 기생과 오동동정법사와 추산동추기경 김수환 완월리와 사목주교의 미사길주교좌성당도시의 사람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