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위험한 상사' 진단표1장 흔들리는 조직, 위험한 상사특정부서에 계속 문제가 생기면 우선 ‘관리자’를 의심하라오대리의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온 건 거의 김 부장 때문위험한 부하직원 보다 위험한 상사가 더 많다누가 ‘위험한 상사’인가?다, 그렇게 시작하는 거야몰지각하게 일삼는 갑질위험한 상사는 무능한 사람이 아니다함께 나누는 대신 일방적으로 쏟아 붓는 대화방식무언가를 나눈다는 개념이 없다부하직원을 상처 입히는 네 가지 유형의 상사들더 무서운 것은 여러 성향이 섞인 복합형‘지독한 우리 부장’은 어떤 유형일까?2장 부하직원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한다 : 기계형내 일을 방해하지 말아줘규칙이라는 게 왜 있겠어?내 일만 해도 정신이 없을 지경이야내가 네 마음까지 챙겨야 해?잠자는 사자의 발톱을 밟지 마왜 사람들은 D차장의 지시를 듣지 않을까?많이 안다고 해서 잘 가르치는 선생은 아니다책상 정리상태로도 알 수 있다주위의 시선 따위, 무슨 상관이야!장황하게 변명을 늘어놓는다면기대는 금물, 그는 변하지 않는다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3장 내 편 아니면 모두 적이다 : 격정형전형적인 ‘갑질 상사’의 실상사소한 한마디에 버럭 성질을 낸다그는 왜 폭발한 걸까?지나치게 감정적인 사람이 어떻게 상사가 될 수 있었을까?한번 품은 분노와 원한은 절대 잊지 않는다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불만은 ‘천일야화’ 수준그래? 후회할 텐데, 내겐 SNS가 있거든!!내 편 아니면 무조건 적이라는 단순한 세계관만물의 척도는 ‘본인’이다외유내강? 아님 말고갑질 상사 감별사 4장 ‘나는 우수하다’고 과시한다 : 자기애형 스피커폰인 줄 알았는데지상최대의 목표는 유능하다고 인정받는 것나, 당신에게 감기 옮고 싶지 않아좋은 것은 내 덕분 나쁜 것은 네 탓슈퍼맨도 아니면서 슈퍼맨인 척하기경고! 바쁜 게 자랑인 사람은 위험해요자기가 싼 *은 자기가 치웁시다세상엔 노력만으로 안 되는 일이 있다부하직원의 공은 모두 내 덕분나 같은 사람 있으면 나와 봐!원래 그런 사람인걸5장 부하직원은 출세의 도구일 뿐이다 : 모략형가장 위험한 유형의 상사중요한 건 나의 평판과 성과뿐눈엣가시는 치워버리면 돼부하직원의 약점을 최대한 활용한다“싫으면 그만 둬!”어떻게 하면 일을 그렇게 할 수 있어?유능한 부하? 아니 장해물일 뿐이야경영진과의 친밀도가 문제부하직원은 기본적으로 부족하다는 인식위험, 위험, 위험!!360도 다면평가로도 모략형 상사가 발견되지 않는 이유이직자가 속출하고, 회사는 엉망이 되고 6장 ‘위험한 상사’는 바뀔 수 있을까 ‘위험한 상사’의 특성은 인간의 속마음내가 왜 당신의 마음까지 책임져야 해?이 세상의 중심에 ‘내’가 있어우리 부장은 히딩크도 아니면서 늘 ‘아직 배가 고프다’래!위험한 상사만 빠지면 직장은 안전한가나만큼 타인도 존중하는 것에서 출발하기행동양식이 바뀐 ‘위험한 상사’도 있다위험한 상사를 안전한 상사로 : ‘감정의 토로’에서 ‘초점화’로기계형 카운슬링 : 타인과의 관계형성을 목표로격정형 카운슬링 : 감정조절은 어떻게 하는가자기애형 카운슬링 : 자기중심주의에서 벗어나는 것부터모략형 카운슬링 ① : 어떻게 본심을 말하게 할까모략형 카운슬링 ② : 본인의 합리성에 호소한다‘위험한 상사’를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위험한 회사’7장 ‘위험한 상사’를 만들지 않는 회사인기기업, 유명기업은 ‘위험한 상사’가 적다?‘왜 이 일을 하는가’를 계속 생각한다위험한 상사를 배출하는 경직된 인사 시스템인사평가나 개인역량평가라는 제도의 눈속임집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는 안 새나?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진리질 좋은 땅에서 질 좋은 곡식이 자란다‘위험한 회사’의 ‘위험한 사람들’당신으로부터 나온 것은 당신에게 돌아간다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