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글1 묘지 위의 태양색초를 가져온 수녀님 … 19웃는 얼굴이 아름답다 … 21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들 … 25밤비 오는 소리 … 29묘지 위의 태양 … 33어느 우체부의 초상 … 38수집가의 즐거움 … 43램프 수집의 변(辯) … 48시들지 않는 꽃과 여인 … 51꽃향기는 멀리 가기에 그리움으로 남는다 … 56국화꽃 향기 … 61낙엽 … 64유리 공예 사진 한 장 … 69마음의 섬 … 73이상향은 어디에도 없는 것인가 … 78오래된 사원의 종탑과 스테인드글라스 … 822 산책 일기자연과 함께하는 순간들 … 89아카시아 산으로 오르는 우리 집 앞길 … 93산책 일기 … 96미학적 거리를 위한 소묘 3 … 101달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 … 106삶의 미학적 공간 … 111인물 사진과 예술가의 초상 … 116산정(山頂) 부근 … 120울 밑에 선 봉선화 … 124옛집 … 127인간정신의 숲을 찾아서 … 132순례자의 눈에 비친 종묘(宗廟) … 137어느 합창단의 마지막 리허설 … 140금강석 광휘(光輝)와 진주의 빛 … 144절제의 미학 … 1483 사색과 경험서재를 정리하면서 … 157자기만의 방 … 163사색과 경험 … 167삶의 본질은 아름답다 … 171우수(憂愁) … 175침묵의 의미 … 180그림자와 거울 속의 얼룩 … 184작은 곱사등이 … 187고독에 대하여 … 191인간은 왜 사색하는 존재인가 … 195한 달 간의 불편한 동거 … 199생의 신비로움은 베일인가 길잡인가 … 204해후와 연민의 정 … 207부케의 향기 … 211멋의 아름다움과 그 내면적 진실 … 215기다림의 철학 … 219패터슨 교수님의 부음을 받고 … 223책갈피에 남겨 놓은 은사님의 노트 … 228어느 조각가의 장례식 … 232마지막 수업 … 2374 겨울의 빛경험과 풍요로운 삶 … 243일요일 아침 … 247뼈가 묻힌 무덤일지라도 달구지는 몰아야 한다 … 251봄의 문턱에서 … 255풍요로운 계절, 여름 … 259은빛 소나기 … 263결실의 계절, 가을 … 267가을의 슬픔 … 271겨울의 빛 … 275눈 오는 아침에 … 27912월의 풍경 … 283도서관에서 시 읽는 즐거움 … 287평화로운 마음 … 290책 읽기와 나의 삶 …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