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인의 말 4■ 축하의 글 6김용언|한승욱|홍윤표|이종래|허홍구 1복수초 / 넝쿨장미 / 발칙한 봄 / 핑크카펫 / 고무줄 / 빨간 구두매듭 / 좋은 사이 / 저 불 위험하다 / 소양강 처녀상 / 색소폰된장국 / 마늘 / 우리는 / 양귀비 / 사랑 날개를 펼쳤다 / 주검버릴 수 없는 것 / 화장 / 펑 펑 펑 / 초승달이 누웠네 2쉬 / 지독한 사랑 / 꽃 / 어버이날에 / 어머니의 밥상 / 문자 메시지딸에게 / 허무한 겨울에 / 기다림 / 음력 3월 15일 / 기차놀이철부지 손녀 / 먼 길 와서 / 엄마의 맛 / 멕시코에서 바다가 되어간다 / 절정 / 어머니 말씀 / 너도 엄마가 되었구나 편지 / 외출복 / 나 아직 알라다 / 허순운 / 비안이 / 배희옥 수영 / 성당에서 / 새벽의 안부 전화 / 아직도 내 꿈은 / 친구 순이 3어린이 공원에서 / 아마도 / 신바람 할아버지 / 불우이웃돕기믿음 / 노래 / 읽지 못한 편지 / 배나무 / 하룻밤 새 비 오는 날 / 전화 / 이순 / 추석날에 / 문상 / 지하철 승강장 더딘 우편물 / 목욕탕 순자 씨 / 옛집을 지나며 / 너럭바위 고향 친구 / 장맛비 그치고 / 오직 지금뿐이다 / 꿈속 고향 집 동네 의원 / 옛집 마당에는 / 도깨비 4공원에서 / 목마름 / 할머니 첫사랑 / 곰배령에서 / 나이아가라 폭포 골목 시장 / 그해 봄 / 개나리 / 손 / 콩 다방 / 첫 시집 나오던 날 빛바랜 시간들 / 감기 / 낮달 / 늦은 9월에 / 대통령 선거 날 사랑할 일뿐이네 / 단풍 춤춘다 / 늙은 아까시나무 / 가르침요양원 가는 날 / 나 철부지 맞지요 / 어미 삽살개 / 사랑 앞에서는내가 더 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