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제 1 장 사람들은 왜 야구에 열광할까 야구 아이덴티티(identity)의 진화: 넥타이 부대의 술안줏거리에서 전 국민이 즐기는 문화 콘텐츠로 사람들은 ‘과연’ 야구에 열광하는가 사람들은 ‘왜’ 야구에 열광하는가 제 2 장 야구에만 존재하는 개념, ‘에러(error)’ 야구장 스코어보드의 암호 R, H, E, B Error, 야구만의 정교한 메커니즘 제 3 장 스트라이크를 외치는 심판의 자리 Umpire? Referee? 뭐가 다른데?? Umpire의 역설! 오심은 경기의 일부가 아니다 제 4 장 견제하는 자를 견제하라 -‘보크(balk)’의 철학- 투수는 공격자인가 수비자인가 보크(balk)의 탄생 제 5 장 야구는 감독이 두는 장기(將棋)가 아니다 ‘번트(bunt)’의 함정 야구는 ‘통계의 스포츠’ 제 6 장 야구는 실패의 스포츠인가 -야구를 둘러싼 신화(神話)의 가면 걷어내기- 야구는 예찬의 대상이 아니다 야구는 실패의 스포츠다? 제 7장 야구만 인생이냐? -야구 신격화, 이젠 지겹다- 야구만이 인생은 아니다 야구도 인생이고, 축구도 인생이고, 농구도 인생이다 인스피레이션(inspiration): 최선을 다하는 경기 동업자 정신? 상대 팀에 대한 배려? 제 8 장 야구는 멘탈(mental)의 스포츠인가 억울한 스티브 블래스(Steve Blass) 류현진은 멘탈 갑(甲)? 야구는 가장 육체적인(physical) 스포츠 제 9 장 야구가 지배하는 행운과 불운 야구는 운칠기삼(運七技三)? 작은 행운, 작은 불운 큰 행운, 큰 불운 제10장 야구는 과연 단체 경기인가 단체 경기와 개인 경기를 가르는 데피니션(definition) 야구는 단체 경기의 외피(外皮)를 뒤집어쓴 개인 경기 ‘키스톤 콤비(keystone combination)’란? One for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