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판권기
발간사 : 바다를 보듬어 온 사람을의 '써지지 아니한 역사' / 주강현
목차
일러두기 8
해양분야 9
부드럽지만 강인한 바다의 어머니, 깡깡이 아지매 : 강애순 11
들어가며 11
1. 부산에서 2남 5녀 중 장녀로 태어나다 12
2. 혼인과 신접살림 13
3. 대평동 조선소는 안 가본 곳이 없어 15
4. 우리 애들은 이 일을 못하게 했지 20
5. 부드럽지만 강인한 어머니 23
연보 25
참고문헌 25
바다를 누비는, 허가받지 않은 외교관 : 강용기 27
들어가며 27
1. 부산에서 태어나 '우장춘 박사'를 꿈꾸다 28
2. 바다를 배우고, 바다로 나가다 30
3.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다 33
4. 뱃놈에서 뱃사람으로, 기관사 생활 34
5. 내 청춘을 바친 바다, 가슴에 묻은 이야기 39
6. 우리는 허가 받지 않은 외교관 42
연보 44
참고문헌 44
바다의 빛, 갈매기의 벗, 섬마을 등대원 : 강용정 45
들어가며 45
1. 완도군 당사리 등대 섬에서 태어나다 46
2. 첫 근무지, 칠발도에서의 상처 49
3. 섬마을 등대원이 마주한 고독과 고단함 52
4. 목포 항만청 임검정리원 생활 55
5. 낭만과 열악한 현실 사이, 섬 생활 57
6. 등대원에서 등대장으로 58
7. 섬마을 등대원의 삶을 기억하며 60
연보 63
참고문헌 63
용기와 끈기로 살아온 평택항의 증인 : 김대식 65
들어가며 65
1. 평택에서 3형제의 막내로 태어나다 66
2. 평생의 친구를 만나다 69
3. 평택항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다 71
4. 항운노동자들의 땀방울 74
5. 평택항의 노동자를 대표하다 78
6. 바다에 묻히고 싶은 평택항의 증인 82
연보 85
참고문헌 85
국내 첫 바다목장을 통영에서 일구어내다 : 박용주 87
들어가며 87
1. 강화도 석모도에서 태어나다 88
2. 육지 생활의 시작 90
3. 첫 시작은 굴 양식부터 93
4. 가족들의 반대에도 다시 통영을 향하다 96
5. 본격적인 수산 증식의 세계로 97
6. 통영에서 바다목장을 일구어내다 102
연보 104
참고문헌 104
바다의 만물상, 선구점의 지킴이 : 박철형 105
들어가며 105
1. 김포 앞바다와 함께 성장하다 106
2. 선구점을 이어받다 110
3. '인생의 반쪽'을 만나다 118
4. 바닷사람들의 보물창고 119
5. 바다는 나의 생활 123
연보 125
참고문헌 125
거제 조선소, 크레인 신호수의 긴장된 나날들 : 이영기 127
들어가며 127
1. 고향은 경북의 농촌마을 128
2. 무작정 시작한 서울에서의 자전거 가게 점원 130
3. 울산, 중공업에 발을 디디다 132
4. 거제, 대우조선에 입사하다 134
5. 삼형제의 인도네시아 건설 노동자 생활 138
6. 인정받은 탁월한 크레인 신호수 139
7. 조선소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다 141
연보 144
참고문헌 144
미지의 세계, 남극을 탐험한 '국제 노가다' : 이영재 145
들어가며 145
1. 탐험가를 꿈꾸며 엔지니어로 성장하다 146
2. 가족을 이루고, '국제 노가다'를 시작하다 148
3. 남극에 첫발을 딛다 149
4. 고난과 위험이 도사리는 남극의 일상 151
5. 국제 노가다에서 국민영웅으로 157
6. 또다시 가고 싶은 미지의 세계 159
연보 161
참고문헌 161
최초의 원양어선, 지남호의 역사가 된 어업지도관 : 이제호 163
들어가며 163
1. 경남 남해군 창선면에서 태어나다 164
2. 조풍호(朝風號) 이야기 168
3. 냉동선 북해호를 인수하기 위해 미국으로 168
4. 최초의 원양어선 지남호 이야기 170
5. 역사가 있는 생선, '참치' 173
6. FAO 연수 시절 174
7. 원양기지 방문할 때마다 먼저 찾았던 곳 177
8. 북양은, 바다는 아무나 사용하지 않습니다 178
연보 180
참고문헌 180
머나먼 섬,흑산도 여객선과 섬 하숙 : 장찬영 181
들어가며 181
1. 전남 완도군 노화면 넙도에서 태어나다 182
2. 상경했다가 다시 고향으로, 기계에 반하다 184
3. 작은 기름배부터 타기 시작하다 185
4. 원양어선에 몸을 싣고서 189
5. 대흑산도에서 소흑산도 오가는 여객선 기관장이 되다 190
6. 어민으로서 생활하기 193
연보 196
참고문헌 196
적도의 바다 내음을 기억하는 항해사 : 최정윤 197
들어가며 197
1. 서울에서 태어나 낯선 부산으로 198
2. 한국해양대학교 시절 201
3. 외항선에 몸을 싣고 글로벌 세상으로 203
4. 첫 봉급으로 구매한 전화기 207
5. 선상에서의 긴장, 삶과 죽음의 경계를 마주하다 209
6. 아들과 헤어지던 장면이 잊혀지지 않아 육상근무를 선택하다 211
7. 육상근무와 바다에 대한 아련한 기억 212
연보 214
참고문헌 214
조선소 '기름쟁이'들의 하숙집 아지매 : 한기선 215
들어가며 215
1. 열여덟 나이에 시집갔지 216
2. 식당 일의 시작 219
3. 부산 영도에서 하숙집을 시작하다 220
4. 조선소 기름쟁이들 하숙시키고, 밥 먹이고 했지 224
5. 대평동 터줏대감, 할매식당 226
연보 229
참고문헌 229
수산 분야 231
굴비와 법성포를 살릴 수만 있다면 : 강철 233
들어가며 233
1. 굴비 일을 시작하다 234
2. 제주도와 부산에서 일군 자기 사업 235
3. 다시 법성포로 236
4. 영광굴비 240
5. 상고선의 경험과 객주 241
6. 조기의 어획량이 적어진 원인 243
7. 굴비의 건조 245
8. 통보리 굴비와 고추장 굴비 246
연보 248
참고문헌 248
남해 죽방렴이 있어 행복한 사람 : 김민식 249
들어가며 249
1. 남해, 죽방렴 멸치와의 운명이 시작되다 250
2. 차남, 죽방렴 어장을 사다 252
3. 문화적 가치, 죽방렴 256
4. 죽방렴을 지키기 위한 노력 258
연보 260
참고문헌 260
푸른 바다에 넘실거리는 붉은 대게 : 김해원 261
들어가며 261
1. 출생과 성장 262
2. 친구와 동업으로 뱃일을 시작하다 263
3. 아내와 함께 배를 타다 선원을 두다 264
4. 대게를 잡기 시작하다 266
5. 대게의 판매와 소비 272
6. 대게 관련 단체 274
7. 나의 사랑, 대게 276
연보 277
참고문헌 277
원양어선 선장에서 홍어 전도사로 : 양치권 279
들어가며 279
1. 부산수산대학교에서의 학교 생활 280
2. 항해사로 시작한 선원 생활 282
3. 1,000톤짜리 신조선의 선장으로 284
4. 포클랜드에서 보내기 시작한 홍어와 가오리 285
5. 칠레산 홍어의 수입 287
6. 영산포에 정착 288
7. 홍어 장사와 홍어 관련 특허 290
연보 295
참고문헌 295
청정 서해 바다의 선물, 간월도 어리굴젓 : 유명근 297
들어가며 297
1. 섬마을 간월도, 어리굴젓의 고장에서 태어나다 298
2. 간월도의 검은 보석 302
3. 쓰라린 첫 실패, 어리굴젓을 통해 다시 일어서다 304
4. 어리굴젓, 또 하나의 나 308
연보 309
참고문헌 309
고독 뒤에 감춰진 아름다움 : 이금숙 311
들어가며 311
1. 나의 고향은 제주도 312
2. 운명과도 같은 물질의 시작 314
3. 제주 해녀에서 부산 영도 해녀로 317
4. 세월과 함께 변화된 해녀의 삶 321
5. 해녀, 나의 욕심 324
연보 326
참고문헌 326
홀연히 사라진 거진의 보물, 명태 : 이승식 329
들어가며 329
1. 어린소년, 거진에 처음 도착하다 330
2. 명태를 걷어드리는 어부 332
3. 청년 이승식, 선장으로 인정받다 336
4. 시간의 흐름 속 사라져가는 명태 337
4. 여전히 바다에 머무는 어부 338
연보 340
참고문헌 340
신뢰가 살아 숨쉬는 그곳, 부산공동어시장 : 이종석 343
들어가며 343
1. 힘들었던 그 시절, 보릿고래를 넘어 344
2. 전국 모든 어종들의 보고, 부산공동어시장 345
3. 징검다리와 같은 존재들 347
4. 신뢰의 상징, 이종석 350
5.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 352
연보 353
참고문헌 353
맑은 날인데도 바다에 소낙비가 쏟아지더라니까 : 임성식 355
들어가며 355
1. 연도에서 태어나 국민학교를 마치다 356
2. 개야도에서 배를 타기 시작하다 358
3. 안강망 목선으로 바꿔 타다 359
4. 개풍호를 타며 선장과 기관사 자격증을 따다 360
5. '만수호'를 건조해 동중국해로 나가다 361
6. 어선의 수와 규모가 증가하다 365
7. 네 번의 수협조합장, 사회 활동에 힘을 쏟다 367
연보 370
참고문헌 371
5천만이 과메기를 즐기는 그날까지 : 장천수 373
들어가며 373
1. 아버지로부터 시작된 과메기 374
2. 구룡포로 돌아와 과메기와 인연을 이어가다 377
3. 더 좋은 과메기 생산 시설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다 380
4. 과메기는 내 인생의 현재이자 미래 382
연보 384
참고문헌 384
양식 굴이 아니라 통영 수하식 굴입니다 : 지홍태 385
들어가며 385
1. 통영, 삶이 터전 386
2. 태풍 사라호로 인한 어려움 389
3. 본격적으로 굴 수하식 사업을 시작하다 391
4. 또 다른 도전, 조합장이 되다 395
연보 396
참고문헌 396
거짓 없는 순수함의 결정체, 소금 : 황태섭 397
들어가며 397
1. 시흥, 여기가 고향이여 398
2.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다 399
3. 거짓 없는 마음을 소금에 담다 400
4. 염전에서 일어난 일 404
5. 남은 염부들에게 당부하는 말 405
연보 405
참고문헌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