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부. 근대로 가는 길‘근대(近代)’란 무슨 뜻일까요?근대 ‘인문학’은 왜 피렌체에서 시작됐을까?구텐베르크와 마르틴 루터의 혁명한국 개신교는 칼뱅의 후계자근대적 주체를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인류 역사의 황금기는 언제였을까?2부.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 코페르니쿠스, 다윈, 프로이트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제5원소’란 무엇이었나?프톨레마이오스의 천체 시스템코페르니쿠스 모델의 치명적 약점다윈과 프로이트의 혁명3부. 계몽의 정신 : 루소와 볼테르 우주는 정교한 시계? 하느님은 시계공?이신론과 범신론계몽주의의 핵심은 이성에 대한 믿음인간은 왜 불평등한가?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으나 도처에서 쇠사슬에 묶여 있다볼테르 = 르네상스 + 종교개혁?라이프니츠의 철학적 낙관주의와 싸우는 캉디드리스본 대지진은 하느님의 경고?똘레랑스의 원조는 볼테르4부. 과학, 진보, 진리과학과 ‘자연철학’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뉴튼이 만들어낸 대통일장 이론‘진리’란 무엇인가?“모든 사람은 죽는다”는 명제의 치명적 약점과학혁명과 패러다임이란 무엇인가?5부. 인식론의 시대: 로크, 흄, 칸트나는 나비인가, 장자인가?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걸 어떻게 아는가?바클리, “니가 진짜로 아는 게 뭐냐?”정신이란 게 특별한 게 아닙니다!칸트, 회의주의로부터 인간 이성을 구하라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라6부. 과학과 종교: 갈릴레오의 재판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방법은 같다종교와 과학의 결정적 차이는 무엇인가?천지창조의 정확한 시간목성의 위성들은 메디치가 사람들코페르니쿠스의 저서는 금서가 아니었다!빵과 포도주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한다?대세는 지동설?갈릴레오의 쓸쓸한 말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