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내며01 해상제국의 출현인도양 ‘해상제국’의 출현을 가능케 한 아폰수 드 알부케르크코르테스의 아메리카 원정: 에스파냐령 아메리카 형성의 기초바야돌리드 논쟁: 해양공간을 통해 접촉한 ‘타자’의 정체성프랜시스 드레이크: 기사 작위를 받은 잉글랜드의 ‘해적’키드 선장: 정치가들의 이해관계로 버림받은 비운의 해적‘설탕 제국주의’: 해양공간의 교류가 만든 일상의 변화마데이라 와인: 미국혁명의 성취를 알리는 상징02 해양중국의 역사정성공 정권과 해양대만중국인 장더이의 세계일주와 대양항해장더이가 본 빅토리아시대 영국의 해양문명만국공법과 근대 동북아 해양분쟁북양해군의 전설 정원호와 진원호황해를 둘러싼 근대 한중관계의 전환몇 가지 키워드로 보는 해양중국03 지도에 숨겨진 비밀근대의 갈림길, 조선의 지도조선의 『해동제국기』 왜 대단한가?『해동제국기』 속 기묘한 지도 한 장: 대마도바다 멀리 유리와 보석의 나라가 있다: 류큐국조선에서 일본 지도 ‘양극화’ 가 의미하는 것은?조선은 왜 대마도를 정벌하였는가?조선 전기에도 통신사가 있었다고려대장경 바다를 건너다04 해양교류의 발신지, 부산마상재 회화기록을 통해 살펴보는 조선통신사 문화교류조선통신사, 파도를 넘어 평화를 전하다: 국서전명식을 중심으로바다를 건넌 조선의 매, 에도시대 최고 권력자 쇼군을 매료시키다한일외교의 최전방, 초량왜관 속의 삶과 죽음동래부 무관 이지항, 홋카이도 표류기부산항, 서양세계에 처음으로 알려지다05 조선의 해양 인식과 관음신앙관음신앙, 동북아 해양을 보타낙가산으로 화생시키다천원지방 사상, 바다를 험하고 짠 물구덩이로 보다영남해로, 민족사와 함께한 경상도 바닷길미역국과 쌀밥, 한국인을 낳고 기르다패검, 조선의 칼을 대표하다곰솔, 조선의 해양문화를 떠받치다매향비, 바닷가 사람들의 천년 소원을 기록하다서해, 조선의 정치어업을 꽃피우다06 청어의 세계사올라우스의 회상: 청어, 중세 한자동맹을 이끌다문경새재를 넘은 물고기: 조선 선비, 청어장사를 하다조선 물고기 청어, 임진왜란을 알리다델프트의 푸른빛: 청어와 네덜란드의 번영이지항과 홋카이도의 청어: ‘북해’의 물고기, 소빙기를 풍요롭게 하다바렌츠의 꿈: 북극항로와 환동해시대의 개막참고 문헌 ·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