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 목숨 바쳐 찾은 강산에 침 뱉게 하지 마라김구 - 태평양은 못 넘어도 왜놈은 짓밟아라이회영 - 명예와 재산 말고 나라 위해 고민하라김복동 - 누구를 위로했다고 위안부라 하는가최재형 - 개인 영달은 나라를 좀먹는 악질이다안중근 - 내가 쏜 것은 독립 시작의 울림이다유관순 - 길거리에 나와 함부로 태극기 흔들지 마라정인호 - 왜놈을 이기려면 신기술을 개발하라조소앙 - 자신을 던져 거침없이 나라를 구하라최정민 - 죽을 각오로 싸운다면 반드시 승리 한다박자혜 - 자긍심을 가진 피가 끓어야 대한민국이다윤봉길 - 내가 던진 건 폭탄이 아니고 자주 선언이다김좌진 - 이 땅에 찍힌 왜놈 발자국 모조리 지우겠다임수명 - 무슨 이유로 왜놈들 앞에 움츠리고 있는가양세봉 - 골짜기면 어떻고 들판이라고 피하랴이시영 - 깨어나라, 현재는 어제나 힘들고 험난하다이동녕 - 어떤 고난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라송병조 - 나라를 팔아 돈을 얻는다고 네 가슴에 쌓이는가여운형 - 우리는 고생한 만큼 가질 권한이 있다이봉창 - 왜놈의 가치는 솜 한 근도 되지 않더라차리석 - 나라를 빼앗겨도 되찾을 힘은 교육에서 나온다전해산 - 나라 지키는 일은 남녀노소 직분 여하가 없다심남일 - 이 땅에 정의가 있다면 일어나지 않을 외침황현 - 가을 등불 아래 책을 덮고 역사를 떠올린다이재명 - 나는 나의 영혼을 받들어 줄 민족을 믿는다오성술 - 역적 후손이 꽃가마 타는 세상, 어찌 공평하겠는가전덕기 - 이국을 떠도는 동포의 한은 태평양을 키웠다이석용 - 간신 잡아내고 무궁화 활짝 피워 만세 불러보세주시경 - 우리글이 없다면 지렁이보다 못하다연기우 - 한 사람도 정신 차리지 못하니 어쩌란 말이야허위 - 그대는 청량리 왕산로를 아는가김도현 - 나라 잃고 흘린 눈물 마르지도 않는구나유인석 - 나라 밖에서 내 강토를 구하고 싶었다채응언 - 산천을 헤매며 싸웠으나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임병찬 - 공복이면 국가의 안위를 한시도 잊지 마라나철 - 나라를 빼앗긴 죄 무엇으로 갚아야 하는가이상설 - 당파에 휩싸여 하루살이 목숨에 연연하는가유병헌 - 하늘 위에 오로지 조선 태양뿐이더라이진룡 - 정치는 목숨과 맞바꾸는 구국 의지다곽석종 - 한줌 재가 되어도 내 의지는 꺾지 못한다황병길 - 동포여, 지혜를 모아 하나로 뭉쳐라강우규 - 우리는 스스로가 무능하고 게을렀다서재필 - 짧은 시간에 재산 모으는 협잡꾼을 내쳐라장덕준 - 그 자리에 있었다면 누구든지 그러했으리라박재혁 - 나이, 학업, 생계를 위해서라고 핑계 대지 말라박상진 - 남자로 태어나 부귀공명만 좇겠는가서일 - 평화는 평화가 지키는 게 아니라 힘이 지킨다손병희 - 정의롭지 못하면 군중을 업고 함부로 춤추지 말라신규식 - 합심하면 우리에게 무엇이 두렵겠는가김상옥 - 무엇으로 변명하고 얼마나 더 속일 셈인가신팔균 - 나라 위기는 방심하면 한순간에 무너진다최시홍 - 나라의 앞날을 생각한다면 무엇이 두려울까박은식 - 앉은 자리만 높인다면 만고의 역적이다노백린 - 달과 별이 진을 친 듯 하늘에 벌려 있구나조정환 - 숨을 쉬어도 죽은 듯하고 걸어 다녀도 허공이다나석주 - 뭉치는 것은 개인의 영달을 위함이 아니다이상재 - 가장 첫 번째는 정치의 악덕이다안명근 - 우리의 산천은 아름답고 아름답다김지섭 - 억울하고 억울한 만행을 누구에게 하소연할까홍범식 - 구천을 떠돌며 후회할 줄은 미처 몰랐다박용만 - 권좌의 욕심이 인간을 이렇게까지 망가뜨릴까편강렬 - 돌아오지 못할 영혼에 거적때기 씌우지 마라이승훈 - 지금 당장 재산을 헌납하고 제자리로 돌아가라장인환 - 강도보다 강도를 돕는 행위가 더 나쁘다이상룡 - 총칼이 부족하여 빼앗겼다 생각하는가이승만 - 나라의 운명은 국민이 정하고 국민이 결정한다김중건 - 평등을 구하면서도 평등하지 않다남자현 - 이 세상은 남녀가 반반 그 책임도 반반이다백정기 - 때만 되면 벌떼처럼 일어나는 무리들을 보라이동휘 - 첫째도 무지함이오, 둘째도 무지함이다이홍광 - 왜적은 나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었다유희순 - 유품으로 남은 총을 들고 산야를 누볐다신채호 - 민족상잔의 비극은 그때 이미 시작되었다심훈 - 내 몸에 불붙여 춤추는 모닥불이 되리라김동삼 - 나라 없는 몸 무덤은 있어 무엇 하랴나운규 - 아리랑 아리랑 우리의 혼을 불어넣자양기탁 - 알면 이기고 모르면 진다조명희 - 만주벌판을 누비던 사람이었다고 불러주게나김산 - 공산당의 이론에 속았으나 실행하지 않았다남궁억 - 무궁화 무궁화는 우리나라 꽃이다한기악 - 학생은 도리를 아는 진정한 스승을 원한다김경천 - 많이 뛰는 용사가 총알도 피해간다허형식 - 영혼은 조국에 돌아와 왜적을 감시한다강관순 - 제주를 지켜 독립의 발판으로 삼으련다김익상 - 날마다 기세등등하니 어찌해야 하는가이상화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서태석 - 유달산의 높이보다 우리의 기세는 더 높다이정 - 평등, 공정, 정의는 국민의 권리다안희제 - 실패하는 것은 조금도 부끄러울 것이 없다홍범도 - 봉오동의 바람은 지금도 차갑다이윤재 - 우리글을 바꿔 다른 글을 만들었는가이육사 - 대륙을 밟고 반도의 울림은 시작되었다오동진 - 왜적 무리는 흔적도 없이 몰아내자박차정 - 민족은 한 핏줄에 같은 피가 흐른다윤동주 - 오늘밤도 스쳐가는 별이 나의 모습을 그린다한성수 - 적보다 무서운 동지의 배신, 눈 뜨고 잡혔다김시현 - 백범 김구의 죽음까지 보고 말았다가네코 후미코 - 내가 죽이지 않으면 누가 죽이랴홍익범 - 국민의 열광은 하늘을 뚫고도 남았다이화림 - 내 앞에서 죽어간 동지들이 얼마던가한용운 - 그들의 그림자로 배를 만들어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