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첫 번 째 뿌리앞소리/ 아버지의 밭/ 장수/ 엄마의 시간두 번째 약속효목동 그 집/ 밑그림/ 약속/ 우란분절/ 삼천배/ 불빛세 번째 신씨네신씨네 이야기/ 동상이몽/ 버스야 달려라/ 기차와 남편/ 가지 마오/ 사람이 온다는 것은네 번째 우정의 숲길갱년기잖아/ 소풍/ 무늬다섯 번째 기억을 따라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달구지와 새색시/ 낮술/ 방낮에/ 박실/ 지나가는 이야기여섯 번째 천천히 그리고 바쁘게하루/ 가짜 대학생/ 꽃이 된 날에일곱 번째 빚고 싶은 건 다 빚는여덟 번째 지금 나는굴퉁이/ 공방 수다/ 문얻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