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의 말[영문판] 편집자의 글추천인의 글작가 서문삶의 시작할머니와 성 차별장례 이후 훈련공허 속의 삶내게 드리운 한 줄기 희망의 끈희망의 빛줄기문자로 싹틔운 즐거움단어가 가져다 준 축복샤먼과 의사아름다움에 대한 사회의 시선과 나누더기 파자마와 부끄러움처음으로 종이와 펜을 받았던 순간유럽, 영혼, 산에 대한 나의 믿음처벌에 대한 전쟁과 부담감카스트 구분과 나사춘기와 호기심이름에 대한 반항월경과 청춘가능성을 찾아서책의 세계로 들어사다창작의 싹넓은 길을 따라 간 여행알파벳 문자 속의 인생사편지 왕래의 즐거움더 넓은 세상을 향하여지식을 향한 갈망과 카트만두 체류 제안나이와 공부장애와 우리 사회자존심과 노동종교적 믿음 속의 인간의 신자유를 향한 갈망펜과 죽음에 대한 공포피를 갈구하는 시대에 무감각해진 마음비상사태와 테러가 만연했던 시절어둠속에서 울려 퍼진 해방의 목소리칸티푸르의 세계에서그림, 붓, 캔버스그들 마음속에 자리 잡은 더러움문자 대 소총단쿠타 불타다!눈물과 함께 신념은 강인해졌다!위기 속의 삶과 난초의 미소흐린 하늘이 맑아질 때분쟁의 상처를 어루만지며삶의 빛줄기후원의 손길가시덤불 속에 핀 한 송이 꽃자막 기미레 자서전『삶, 가시인가 꽃인가』의 탄생배경첫 만남│고빈다 라지 바타라이(Govinda Raj Bhattarai)네팔 문학계의 새로운 도래│고팔 구라가인(Gopal Guragain)결론을 대신하여│비스와스디프 티겔라(Biswasdip Tig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