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쓰는 서문 4I. 나의 현장, 바뀌어간 질문들1. “당신의 국경으로 데려다주세요”: 태국 북부에서의 국경교역 동행관찰기 _채현정 172. 나의 아파트 표류기: 이스라엘 도시 슬럼에서의 필리핀 이주노동자 연구 _임안나553. 중국의 바다에서 만난 사람들, 그들이 만드는 사회적 연안 _최영래994. ‘진심’은 알 수 없는 것: 홍콩 현장에서 바뀌어간 질문들 _장정아 133II.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1. 가면을 쓴 인류학자: 이란 사회의 정동 읽기 _구기연 1952. 얼음을 깨뜨리며: 일본 현장연구 과정에서의 해석과 갈등 _김희경 2313. 두렵거나 비판하거나 납득하거나: 내겐 늘 낯선 베트남 _육수현 2594. 하지 않은 현지조사는 있어도 실패한 현지조사는 없다: 중국 옌볜에서의 2년과 그 이후 _노고운 295III. 관찰과 참여의 경계 위에서1. “당신들은 왜 저항하지 않나요”: 나의 일본 여성 연구 분투기 _지은숙 3492. 개발의 현장에서 함께 싸우고 기록하다: 필리핀에서의 불의 세례 현지조사 _엄은희 3993. 베네수엘라 21세기 사회주의가 등장한 까닭은: 민중의 목소리를 찾아서 _정이나 4454. 한 융합연구자의 경계 넘나들기: 전환기 미얀마의 교육과 개발협력 _홍문숙 483찾아보기 530저자소개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