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왜 가미야마 마을은 계속 진화할까 151장. 이상한 시골 마을이 만들어지기까지 25● 외지인에게 개방적인 희한한 마을● 마을을 바꾼 이상한 NPO, 그린밸리● 가미야마의 기원은 실리콘밸리● 푸른 눈의 인형과의 만남● 작은 성공 체험을 축적하다● 낯선 외지인에게 익숙해지다● 세계적인 예술가 마을을 만들자●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추구하는 가치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 무(無)를 전제로 생각하다● 예술가라는 낯선 존재● 예술가 지원에 이어 이주자 지원으로● 이주자를 ‘역지명’하는 역발상● 장벽을 거두면 이주자가 올까● 민간이 주도하는 것의 장점● 가미야마다운 홈페이지 ‘in 가미야마’● 창조적 과소● 사반세기 이어져온 이유2장. IT 기업이 실험하는 창조적 업무방식 59● 업무 혁신을 목표로 한 IT 기업● 실리콘밸리에서 받은 충격● 지역 공헌 따위는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 좀 더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일● 우연을 끌어당긴 힘● IT 기업이 지방에 진출하는 이유● 가미야마를 전국에 알린 ‘기적의 장면’●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에 반하다● 위성사무실이 지역 고용을 낳다● 새로운 업무방식을 체험하는 숙소● 주민출자회사를 만들자● 스타트업의 인큐베이터●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이는 마을● 제작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산과 강을 지키는 수제 그릇● 가미야마가 키운 건축가들● 설계비는 줄 수 없지만 젊은 손으로 자유롭게 만들어달라● 사람 유치에 새바람을 불어넣는 ‘휴머노믹스’3장. 이주자들은 왜 가미야마를 선택하는가 105● ‘삶’과 ‘일’이 연결되는 마을을 찾아서● 식재료와 손님맞이에 대한 신념● 주 3일 휴일, 하고 싶은 일을 추구하는 업무방식● 직장인 생활을 내던진 카페 주인● 청년을 불러들이는 ‘가미야마 주쿠’라는 장치● 일단 한번 해봐!● 더 있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실험 이주● 창업하는 졸업생들● 학생을 맞이하는 가미야마의 아버지와 어머니● 학생의 40퍼센트가 지역에 남는 이유● 친절이 순환하는 마을● 해외에서도 이주하는 인간 교차점4장. 마을의 미래를 자신의 일로 생각하다-지방재생 전략 만들기 141● 플레이어가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다는 초조함● 지방재생 전략을 짜다● 그림의 떡은 필요 없다● 민관연대에 안성맞춤인 사람● 가미야마가 안고 있는 세 개의 과제● ‘이의 없음’으로 결론 내리는 회의는 없다● 상식을 깨는 ‘도가니’에서 의논● ‘끝’이라는 위기감을 공유하다● 토론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다● 이대로 가면 닥쳐올 미래● 학교 유지에 필요한 인구 적정 규모● 창의력 부족을 절감한 면사무소 직원● ‘공사’라는 실행 기관● 공무원을 그만두지 않겠습니까● 자신의 일로 생각하면 일어나는 일● 가능성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인다● 최대의 성과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프로세스 5장. 민관 연대 실행기관, 가미야마 연대공사 181● 전략을 실현하는 팀 편성● 가미야마의 건축사에게 온 한 통의 메일● 주민이지만 마을의 일을 모른다● 각양각색의 사람이 무언가를 시작하려는 마을● 이 마을을 통해 일본이 바뀌는 모습을 보고 싶다● 열정이 높은 아마정에서 배운 미래의 교육● 유학 가서 하고 싶었던 일이 눈앞에 펼쳐지다● 가능성을 느끼게 하는 분위기6장. 농업의 미래를 만들다-푸드허브 프로젝트 197● ‘지산지식’을 실천하는 회사●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기준● 음식의 미래를 공유하는 두 사람의 만남● 농업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이 마을에 뼈를 묻을 사람이 아니면 필요 없다● 소량 생산과 소량 소비를 이어주는 허브● 모여든 전문가들● 푸드허브다운 자급율●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먹거리 교육● 농업의 미래가 보인다7장. 임업과 건설업의 미래를 만들다-오노지 공동주택 프로젝트 225● 최우선 과제는 주거 만들기● 아이들을 키우는 커뮤니티의 재생● 공용 공간 ‘아쿠이강 컴온’ ● 함께 만드는 신중한 과정● 지역의 나무로 지역 사람들이 만들다● 지역의 나무 인증 제도를 만들다● 짜맞춤 목공기술을 계승하다● 임업-제재-목수, 일련의 흐름을 바꾸다● 100년 넘게 살 수 있는 친환경 집 만들기● 고향의 풍경을 만드는 도토리 프로젝트8장. 교육의 미래를 만들다-지역의 리더를 키우는 농업학교 249● 지역과 유리된 농업학교● 마을을 만들며 바뀌는 학생들● 농업학교라서 가능한, 지역과 직결된 수업● 고등학생이 배우는 가미야마 창조학● ‘손에 손 잡고’ 프로젝트● 인생의 대선배로부터 배우는 것● 지금의 농업학교에 매력이 있는가● 중산간지의 농업을 이끄는 학교로● 지역에서 키우는 국제 감각●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신념9장. 가미야마는 왜 잘 굴러가는가 269● 마을의 혈액순환을 돕는 버스 투어● 이주자와 주민의 연결● 가미야마의 프로젝트가 잘 굴러가는 이유● ‘연결 프로젝트’ 발표회의 흥행● 목표는 진정한 ‘협동’● 설레는 미래를 만들다맺음말 가설을 뒤집는 쾌감 285옮긴이 후기 지금 우리의 지방재생을 다시 생각하다 292추천의 글 차근차근 쌓아올린 기적, 가미야마 마을의 재생 298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인다 302도판저작권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