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서론 ‘이쿠사(戰)’가 아니라 정치 제1장 메이지유신(明治維新)을 보는 관점과 ‘사대부적(士大夫的) 정치문화’ 제1절 본서의 문제의식 제2절 ‘근세’ 동아시아 정치사 이해를 위한 개념: ‘사대부적 정치문화’ 제3절 중국·조선에서 ‘사대부적 정치문화’의 행방 제4절 ‘사대부적 정치문화’의 의외의 출현, 막말일본(幕末日本) 보론 1 막말유신기 유교의 위치에 대한 기존의 시각과 그 비판 제2장 ‘연속하면서 혁신’: 막말 정치사와 메이지유신 연구사 제1절 막말유신사 연구의 현황: ‘개별 실증’ 연구의 심화, 그리고 매몰 제2절 전후역사학(戰後歷史學)과 막말유신사(幕末維新史) 연구: 이데올로기 과잉 제3절 ‘연속하면서 혁신’: 메이지유신 연구의 현재적 의미 제1부 ‘학적(學的) 네트워크’와 ‘학당(學黨)’ 제1장 미토번(水戶藩)의 번교와 ‘학적 네트워크’ 제1절 번교 홍도관(弘道館)과 신분제 제2절 홍도관과 ‘학적 네트워크’소 결 제2장 구마모토번(熊本藩)의 ‘학적 네트워크’와 ‘학당’의 형성 제1절 번교 시습관에서의 ‘학적 네트워크’ 형성: 『히고 나카무라 죠사이일록(肥後中村恕齋日錄)』을 중심으로 제2절 ‘학당’의 형성: 나가오카 겐모쓰·요코이 쇼난의 사숙·학습회를 중심으로 제3절 ‘학당’과 학정일치·붕당 소 결 제3장 사쓰마번(薩摩藩)의 ‘학당’, ‘근사록당(近思錄黨)’ 제1절 사숙·학습회와 ‘근사록당’ 제2절 ‘근사록당’을 통해 본 ‘학당’의 특징 소 결 제2부 공론정치: 상서와 정치공간 제1장 19세기 일본에서 공론정치의 형성 과정과 그 의의 제1절 도쿠가와 일본의 담합정치와 공론관습의 취약성 제2절 19세기 전반 일본에서 정치정보의 유통 제3절 19세기 전반 ‘토의정치’의 활성화와 공론정치의 형성 소 결 제2장 막말기 미토번에서 봉서(封書)의 정치적 등장과 그 역할: ‘토의정치’의 형성 제1절 미토 번정(藩政)의 특징과 번정 기구 제2절 도쿠가와 나리아키 이전 미토번정의 추이와 상서 장려 제3절 봉서의 정치적 등장과 ‘토의정치’의 형성 소 결 제3장 막말기 미토번의 남상(南上) 운동과 공론정치 제1절 미토번 남상운동의 전개 과정 제2절 미토번 남상운동과 정치공간 소 결 제3부 군주친정(君主親政)과 정치변혁 제1장 ‘명군’ 도쿠가와 나리아키의 민정 활동과 그 의의: 지방 역인 접촉과 순행 제1절 도쿠가와 나리아키의 친정 제2절 도쿠가와 나리아키의 지방 역인 접촉 제3절 다이묘의 순행: 나리아키의 영민 접촉 제4절 ‘명군’ 나리아키 친정의 역사적 의미 소 결 제2장 막말기 미토번 당쟁에서 도쿠가와 나리아키의 역할 제1절 미토번의 당쟁과 도쿠가와 나리아키의 등장 제2절 실각 이전 나리아키와 후지타 도코 제3절 실각 이후 나리아키와 후지타 도코 소 결 제3장 에치젠번(越前藩) 마쓰다이라 요시나가(松平慶永)와 군주권력 제1절 1863년 ‘거번상락’ 추진 배경과 과정 제2절 ‘거번상락’의 좌절과 요시나가의 역할 소 결 보론 2 막말유신기 정치변혁과 봉건·군현론 제1절 도쿠가와 시대의 봉건·군현론 제2절 왕정복고는 군현제?: 막부의 봉건에서 천황의 봉건으로 제3절 판적봉환: 봉건과 군현 사이의 줄타기 제4절 폐번치현과 군현제의 설득: “서양 각국은 모두 군현” 소 결 결론 〈각 장의 초출일람(初出一覽)〉 〈日文要約〉 〈本書の目次〉 〈各章の初出一覽〉 참고문헌 찾아보기 발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