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판권기
간행사 / 조광
해제 : 일제의 강제동원과 인천육군조병창 사람들 / 이상의
일러두기
목차
김우식 88
1차 녹취록 90
1. 어린 시절을 회상하고 조병창 사진을 보다 90
2. 약방을 그만두고 조병창에 들어가다 94
3. 4년 내내 방아쇠 옆면만 깎다 99
4. 숙소와 2공장 내부 구조를 묘사하다 102
5. 혼인, 별거, 탈출과 이중동원 109
6. 조병창에서의 휴가 114
7. 그림으로 조병창과 그 주변을 회상하다 116
8. 사진으로 조병창 반원들을 상기하다 122
9. 해방 후 경찰 생활과 조병창 기억에 대한 마무리 125
2차 녹취록 128
1. 가족의 구성과 상경 과정 128
2. 조병창의 구조와 주변 환경을 묘사하다 131
3. 콩깻묵과 통조림을 배급받다 136
4. 조병창에서의 신체검사와 엄격한 규율 139
5. 조병창의 인적 구성 140
6. '처녀 공출'을 피해 결혼을 서두르다 144
7. 사택에서 조병창으로의 출근길 145
8. 2공장 작업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다 149
9. 형무소 수인들의 벽돌 작업장 155
10. 6·25전쟁 중 대전에서의 학살을 목격하다 158
11. 해방 전후 청양군의 정세 160
지영례 164
1. 가족 구성과 학창시절 166
2. '정신대' 동원을 피해 조병창에 지원하다 169
3. 조병창 병원 서무과 생활을 회고하다 171
4. 조병창 내부의 모습을 묘사하다 179
5. 전쟁과 여학교의 생활 183
6. 서무과 단체 사진을 보며 설명하다 187
7. 조병창에서 해방을 맞이하다 192
최덕원 196
1차 녹취록 198
1. 출생과 유년기 고향에 대한 기억 198
2. 지원병 동원을 피해 조병창에 지원하다 199
3. 2공장에 배치되어 일을 하다 203
4. 조병창에 지원하고 시험을 보다 208
5. 조병창에서의 작업과 규율 210
6. 청년훈련소의 군사훈련과 '군인 5개조' 212
7. 조병창에서 해방을 맞이하다 214
8. 조선에 와서 부자가 된 정전용태 이야기 219
9. 해방 후 쫓겨나간 일본 사람들 221
10. 창씨개명과 해방 후의 성명복구령 223
11. 조병창 급여와 주위 사람들 225
12. 그림으로 조병창을 회고하다 228
2차 녹취록 234
1. 인천조병창에서 군속을 모집하다 234
2. 일성료에서 자고 조병창으로 출근하다 237
3. 1인당 작업목표량을 정하다 241
4. 8월 30일, 기치를 타고 귀향하다 244
5. 해방 이후의 문서 소각과 무기 손질 249
6. 2공장에서 99식 소총을 만들다 251
7. 모집과 알선, 지원 257
8. 해방 후 면이원 시험과 곡물검사소 258
9. 농지개혁 소문과 토지 매매 261
10. 창씨개명과 조선성명복구령의 시행 264
11. 조병창의 문서 소각에 관한 추가 질문 266
왕명근 268
1. 지인의 소개로 조병창에 들어가다 270
2. 3년간 2공장에서 칼을 갈다 275
3. 조병창에서 국민학교 졸업생을 동원하다 281
4. 한국에서 가장 큰 군수공장 287
5. 조병창의 근무 환경과 임금 지급 290
6. 해방 후 조병창에서의 귀가 292
7. 사진을 보고 조병창 구조를 상기하다 294
장화두 298
1. 기능자양성소 2기생 3백명 300
2. 일하기 힘들어 탈출하다 305
3.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지원하라" 309
4. 공부 대신 방아쇠를 만들다 312
5. 기능자양성소에서의 일상 318
6. 휴가증을 위조하고 한 달간 숨어지내다 325
7. 기능자양성소와 조병창의 공간배치를 그림으로 설명하다 327
8. 소 공출, 곡식 공출, 사람 공출 337
김상현 342
1차 녹취록 344
1. 국민학교 졸업 후 기능자양성소에 지원하다 344
2. 기능자양성소 대신 1공장으로 347
3. 8명 시험, 8명 합격 349
4. 월급을 받아 생필품을 구입하다 353
5. 1공장 작업반으로 배치되다 355
6. 조병창 구조를 그림으로 회상하다 360
7. 기능자 양성소의 일상생활 364
8. 해방 후 해산을 기다리다 367
9. 기숙사와 식당에 대한 추억 373
10. 국민학교에서 배운 군가와 낭창을 기억하다 375
2차 녹취록 381
1. 다시 생각나는 조병창의 이모저모 381
2. 조병창에서의 전국노래자랑 385
3. 사진을 보고 조병창의 구조를 회상하다 388
4. 전봇대를 대공포로 위장하다 392
5. 형제들의 성장 과정 396
6. 하루에 총 300정을 만들다 398
7. 1공장장 채병덕과의 인연 401
8. 조병창 기억을 되살려 준 사람을 기다리다 403
윤용관 406
1. 국민학교 5학년 때 조병창으로 동원되다 408
2. 지하벙커의 검사계에 배치되다 411
3. 한센병 발병으로 소록도로 이주하다 418
4. 하루 종일 총검을 검사하다 422
5. 무조건 "합격" 427
6. 군속의 작업복과 모자 432
7. 조병창에 대한 흐릿한 기억 435
8. 못 다 한 공부, 소록도에서 이어가다 437
김학수 442
1. 국민학교에서 군가를 배우다 444
2. 아버지 대신 징용에 응하다 447
3. 조병창 주변에서 배수로 공시를 하다 454
4. 해방 그리고 6·25 전쟁 458
5. 삽으로 배수로 공사를 하다 461
6. 징용 간 건 똑같은 거 아니여? 463
변명식 466
1. 어린 시절 국민학교 468
2. 졸업식을 하고 조병창에 동원되다 470
3. 탄창에 쇠도장 찍는 일을 하다 473
4. 작업장 규율이 엄해 꼼짝 못하다 479
5. 탈출 그리고 한달만의 해방 486
6. 조병창의 구조와 주위 사람들 491
7. 밥 먹고 시키는대로 일만 했을 뿐 495
8. 철조망을 뜯고 산으로 도망치다 498
9. 6·25와 국군, 인민군, 포로 수난 501
유만종 506
1. 경성전기 직원에게 징용 영장이 나오다 508
2. 조병창에서 장작과 중국돈을 하역하다 511
3. 백마장에 있던 여러개의 굴을 회고하다 514
4. 하역작업의 실상 518
5. 기억나지도 않고 자랑거리도 안되는 일 523
6. 일제 말기의 소작인 생활 526
7. 해방의 기쁨으로 '일본노래'를 부르다 529
8. 궁성요배와 황국신민서사 532
9. 6·25 전쟁의 오랜 기억 535
오상기 540
1. 동성상업학교 시절의 군사훈련과 근로동원 542
2. 총독부 운수부 직원 징용되다 546
3. 시미즈구미 사무실로 배치되다 552
4. 굴 파는 작업의 인원과 진도를 기록하다 558
5. 공습에 대한 기억과 징용 현장에서의 생활 562
6. 창씨개명에 관한 기억 564
7. 학창 시절의 추억담 565
8. 학교에서의 훈련과 황민화 교육 567
9. 해방과 서울로의 귀환 570
10. 해방 후 용산의 분위기와 적산가옥 574
11. 6·25 전쟁 참전 577
전진수 580
1. 동원 내용을 개괄하다 582
2. 중학생 시절 근로동원이 거듭되다 584
3. 침구를 들고 경성역에 모이다 590
4. 조병창 인근의 굴착 작업 592
5. 창씨개명과 '정신대' 이야기 597
6. 군인을 도와 굴을 파다 599
7. 해방과 경성역의 만세함성 603
8. 부평을 다시 찾아가다 605
9. 한국전쟁 참전의 기억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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