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돌아왔다위대한 유산모든 사랑은 쓰다피 끓는 67년최씨네 장손은 짝불이5년 만의 입맞춤할머니의 누명을 벗겨라끝까지 신파인간에 대한 예의는 없다금발의 제니해설 / 박혜진(문학평론가) - 가출, 그 후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