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사ㆍ2일러두기ㆍ5Ⅰ. 첫 구술의 순간: 당신은 피해를 듣고자 하나 피해자는 인생을 이야기한다1. 곽복례_지독한 고독, 그러나 회복은 가능하다 10 2. 황선순은 어디로 끌려갔을까 16 3. 정도인_12년 만에 세상에 나온 '고백' 23Ⅱ. 명부와 ‘위안부’피해자: 존재로서 자료의 성격을 밝히다4. 하복향과 가후코_우리가 기억해야 할 필리핀 피해자 이야기 32 5. 이복순_축섬의 피해자 이야기 39 6. 쿤밍 수용소 여성들의 집으로 오는 길 47Ⅲ. 피해자와 가족, 그리고 공동체: 피해자 가족의 트라우마와 치유 문제7. 피해자 가족의 질깃함과 간절함 60 8. 엄마여서 미안해, 그렇지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67 9. 피해자의 치유와 일상의 회복 73Ⅳ.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용기와 공감, 연대10. 모든 것은 김학순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김학순, 그 역사적 만남 80 11. 피해자로 ‘인정’받는다는 것은 87 12. 김학순 이전의 피해자들: 그 여자들은 어디로 갔을까 93Ⅴ. 피해자 중심 역사 쓰기: 기억을 이어가는 사람들13. 기억을 좇는 사람: 문옥주와 모리카와 마치코 102 14. 기억을 역사로: 미야코섬 장소의 역사성과 기억, 그리고 역사 만들기 108 15.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역사를 쓰는 방법 114 16. 포스트 생존자 시대의 ‘위안부’ 역사 쓰기, 피해자의 기억을 이어간다는 것은 119참고문헌ㆍ124찾아보기ㆍ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