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말제1부 나의 시(時)두만강가에서나의 시(詩)진달래 꽃 1진달래 꽃 2코스모스민들레 홀씨도라지 꽃 이고 싶었다두만강은 잠들지 않는다거래두만강 시간수난의 길나더러 어쩌란 말이냐또 다른 고향 1복수초나그네 인생그리움의 집 한 채 지어春夢秋夕제2부 나를 알기내 고향어머니 1어머니 2어머니 3아버지 1아버지 2아버지의 충성심하얀 눈어머니 신년사 외우기20대 자화상형제황해도 출신의 중학교 선생님직장 생활 1그때, 그 날고향의 소나무부채마 뿌리씨앗매미가 울어주던 8월의 어느 날고향의 장마당떠나는 길또 다른 고향 2직장생활 2뚱 리(冬梨)제3부 비어서 자꾸 미끄러지는 말(語)새벽을 깨우는 소리두 번째 겨울 눈엄마의 눈말의 리듬한 밤의우뢰소리봄 그림자 따라이것이냐 저것이냐말의 부유(浮游)비여서 자꾸 미끄러지는 말(語)사경(死境)케이블카 타고송담 추어탕립스틱과 기억우리 집모두가 좋아하는 산마음의 무게껍데기와 알멩이말모이동그라미와 삼각형겨울 스키 배우는 중분단의 시간여행글과 複寫제4부 남한사람 되기모지람낯선 냄새에 적응하기울타리뒷 모습치과치료술에 대한 생각가을 편지남한사람 되기커피 중독초년생해설추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