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야음을 걷다호연재 김씨와 ‘야음夜吟’을 밟다/ 별빛 수목원은 온통 꽃대궐/ 수암골 벽화마을의 가을/ 궁남지의 사랑 이야기/ 홍국주를 빚는 남자/ 홍紅가사 전수자 한미혜 보살/ 담양의 아름다운 풍경/ 담양과의 인연/ 세상의 시름이 접히는 곳/ 순천만국가정원의 선물/ 노국공주와 공민왕의 기도처 천태산 ‘영국사’/ 금강 줄기 위에 둥실 떠 있는 둔주봉/ 옥천 2경, 옛길 벚꽃 길/ 문화유산이 살아 숨쉬는 옥천 구읍/ 옥천 ‘예울림’ 가을 낭만콘서트/ ‘향수호수길’에 머문 정지용 시/ 정희도 작가의 꿈/ 장찬리 고래마을, 이 부부가 사는 이야기제2부 아난다가 보내온 꽃씨아난다가 보내온 꽃씨/ 순천 선암사에서의 하룻밤/ 선암사, 승선교를 지나/ 조앙사의 진묵조사 연가/ 울도 담도 없는 학림교회/ 화계사에서 깨달음의 길을 걷다/ 고당사에 핀 연화蓮花/ 한 가지 소원은 들어주는 갓바위 부처님/ 탑사의 전설/ 석문사의 은행나무 쉼터/ 금산 수정사의 연리지/ 시와 음악이 쉬었다 가는 곳, 정관암/ 구름 한 조각의 인연/ 누구나 찾아오면 안식처가 되는 태학사/ 국사암 도량의 포대화상제3장 시가 있는 풍경신동엽 시인을 만난 그날/ 석교동 김동준 시인을 만나러 가는 길/ 옥빈 시인의 일상을 마주하며/ 원준연 수필가 활자 속 마음/ 술을 빚는 유수화 시인/ 이순 시인의 문화의 요람/ 조성순 수필가의 아버지를 만나며/ 최재학 수필가가 꿈꾸는 세상제4장 메콩강에 부는 바람메콩강에 부는 바람/ 장병훈 대표가 날마다 도전하는 이유/ 회문팰리스의 오랜 인연/ 제비들이 부르는 ‘이별가’/ 조선의 혼을 밝히는 옛터민속박물관/ 백운리 평짓마샘의 행복/ 옥천로컬푸드에서 만난 먹거리/ 봄을 기다리는 이원묘목시장 사람들/ 노래하는 정은교 군의원/ 혁신 농업을 꿈꾸는 송용섭 원장/ 바보온달 황선건, 평강공주 이선여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