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머리에첫째 매듭 | 최서해두 번의 출가(出家) 둘째 매듭 | 홍명희영웅이 때를 만들지 않고, 때가 영웅을 만든다!셋째 매듭 | 한설야인민을 위한 나라는 없다 넷째 매듭 | 심훈남북의 통치자가 사랑한 소설다섯째 매듭 | 백석백석은 소설가였다 여섯째 매듭 | 이기영오! 인간의 희비극이여!! 일곱째 매듭 | 김기진어느 일루셔니스트(illusionist)의 방랑여덟째 매듭 | 김정한친일과 민족의 이분법 너머 아홉째 매듭 | 현덕‘노마’는 어른의 아버지 열째 매듭 | 채만식“문송합니다!” 열한째 매듭 | 허준사람은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넋 하나를 얻는다 열둘째 매듭 | 김동리왜 ‘순수문학’은 순수할 수 없는가? 열셋째 매듭 | 정비석유한 매담의 키쓰를 허하라! 열넷째 매듭 | 황순원‘아벨’을 찾아서 이 책에서 다룬 주요 작품의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