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_ 그날 밤의 위로 프롤로그 _ 나는 안아주기를 좋아하는 곰입니다첫 번째 포옹 _ 안부를 묻는 시간- 나무가 되어- 무한을 기도하는 밤- 이별 통보- 위로 한 잔- 그렇게 이별- 꿈, 꾸어도 괜찮아- 수화기 너머의 마음- 하나의 표정- 축적의 시간- 나다운- 도시의 등대- 내가 기억하는 단 한 사람 - 우리 엄마도- 허기- 이름의 무게- 36.5도의 응원- 소리 없는 분투- 나는 무엇일까?두 번째 포옹 _ ‘우리’라는 이름의 온도- 가장 보통의 영웅- ‘우리’의 이야기- 언제쯤- 2.1초, 28초, 30.7초- 딱 그만큼- 외로움 증폭기- 토끼 988283호로부터- 정(正)- 주저함 없이- 이유 있는 손- 어디서부터 어떻게- 언제 오시려나- 당신이 잠든 사이- 1561번째 죽음- 영혼 살인- 평범한 바람-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세 번째 포옹 _ 문득, 당신이- 당신의 행복을, 문 앞에 놓고 갑니다 - 별 하나- 그런 날-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늘 그곳에- 대답하지 못한 질문- 축제가 끝나고- 흔하디흔한 여행기- 어릿광대의 웃음- 그녀는 나의- 오직 하나- 함께라면 더 좋을- 어떤 말로도- 1인 시위- 발가락이 간지러워서- 별이 피어오르면- 기억할게- 화양연화(花樣年華)네 번째 포옹 _ 유연하고 단단하게 - 나이 든 꿈- 길 찾기- 덜어내기 - 영혼을 울리는 맛의 비결 - 달님에게- 파란 고무신- 무탈하길- 나의 이름은- 오늘맞이- 하루를 조리질하는 시간- 시작할 기회- 반납- 한 번이라도- 불빛 샤워- 안단테 - 가슴에 일렁- 이 밤이 달다- 화해하고 스며들 수 있는 시간다섯 번째 포옹 _ 차마 전하지 못한- 당신의 마음을 안아주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