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고독한 연대의 말과 삶과 시의 향연고향에서 '건달'로 살기- 강릉에서 이홍섭을 만나다캐어진 자아가 만든 시 형식- 이진명과 접시꽃 길 걷기모성의 무한 양분을 받아 옆으로 아래로- 천안에서 만난 이정록공포를 품은 매혹의 세계- 이원과 함께 애플 스토어를 찾다없는 세계를 찾아가는 영원한 노마드- 홍대 앞에서 박정대와 함께21세기를 사는 자연살이의 서정세계- 전주에서 만난 복효근광화문의 시학- 2018년 여름, 곽효환과 함께 서서나와 또 다른 나 사이- 1.5세 시인 고현혜 또는 Tanya Ko Hong을 만나며최선의 아침을 향해 나지막이- 대구 중구 근대골목에서 이규리를 만나다돌아올, 돌아오지 않는- 호주 시드니의 김오와 함께불모의 땅에서 문학을 한다는 것- 미국 플로리다 주의 임혜신과 만나기빛과 그림자가 물 위에 짠 빛그물- 위기의 시대에 최정례와 소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