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원시 _ 018알로카시아 _ 020빗속을 달리는 화요일 _ 022히비스커스 _ 024우리들의 피리 _ 026오독 _ 028그네 타는 저녁 _ 030하노이 _ 032새 귀 줄게 헌 귀 줄래 _ 034빈칸이 많은 캔디통 _ 036신사숙녀여러분입니다 _ 038무렵부터 무렵까지 9시 35분 _ 040자정의 취향 _ 0422부오, 모딜리아니 _ 046딸기와 풋사과의 시간 _ 048낯선 방식의 모자들 _ 050찢어진 관계 _ 052또래의 법칙 _ 054이유 너머 _ 056카스테라가 구워지는 동안 _ 058파랑 중독자 _ 060사생대회 _ 062포도로 말하네 _ 064청띠제비나비 _ 066목련의 오차 _ 068맹신할 수 없는 것을 맹신하면서 _ 0703부나만 아는 꼭짓점들 _ 074덮인 우물 _ 076추억세모 _ 078백 개의 방에서 맛보는 백 가지 맛 _ 080구름하청 _ 082쏟아지는 발목 _ 084새로 생긴 아가미 _ 086계절의 노선 _ 088산벚 등고선 _ 090그 겨울의 환청 - 092민들레 비행 _ 094바다카페 _ 096그대로 봄 _ 097뛰어다니는 이름 _ 098대화 _ 1004부잠의 높이를 재어보았습니까 _ 104문득, 나비 _ 106길에도 궁합 _ 108장마 _ 110지난 기분을 일렬로 세우는 건 불가능해요 _ 112모래월식 _ 11490분을 죽이는 방법 _ 116고양이캔디 _ 118드므 _ 120사계 미용실 _ 122느닷없이 주민입니다 _ 124나는 너를 뒤통수로 읽는다 _ 126캐리어 _ 128손톱 밑에 뜬 초승달 _ 130신은 배꼽을 만들었으니 _ 132해설 _ 이성혁(문학평론가) _ 135길이 건너야 하는 사람의 불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