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백지상태가 아름답다: 세계를 정화하고 개조한 30년제1부. 두 명의 쇼크요법 전문가: 연구개발자들 1장. 고문 실험실: 이언 캐머론, CIA, 그리고 인간의 기억을 말소해 개조하려는 광기의 연구 2장. 또 다른 쇼크요법 전문가: 밀턴 프리드먼과 자유방임주의 실험실제2부. 첫 번째 테스트: 출산의 진통 3장. 충격에 빠진 국가: 반혁명의 유혈사태 4장. 백지상태: 효과를 낸 공포 5장. 아무 상관도 없다: 이념은 어떤 식으로 죄를 빠져 나갔나제3부. 생존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민주주의: 법으로 만든 폭탄들 6장. 전쟁에 의해 구원받다: 대처리즘과 유용한 정적들 7장. 새로운 쇼크 전문가들: 경제 전쟁이 독재를 대신하다 8장. 효과를 거둔 위기: 쇼크요법 패키지제4부. 전환 과정에서 길을 잃다: 흐느끼고 전율하고 몸부림친 순간 9장. 역사의 문을 닫아걸며: 폴란드 위기와 중국 학살사태 10장. 족쇄에서 태어난 민주주의: 남아프리카의 제한된 자유 11장. 신생 민주주의의 횃불: 러시아는 ‘피노체트 옵션’을 선택하다 12장. 자본주의의 정체: 러시아와 잔혹한 시장의 새로운 시대 13장. 도와주지 말고 그냥 내버려두어라: 아시아 약탈과 ‘두 번째 베를린 장벽의 붕괴’제5부. 충격의 시기: 재난 자본주의 복합체의 부상 14장. 미국에서의 쇼크요법: 국토안보 버블 15장. 정계와 재계의 경계선이 사라진다: 조합주의 국가의 등장제6부. 돌고 도는 악순환, 이라크: 과잉 쇼크 16장. 이라크를 제거하라: 중동에 적합한 모델 국가를 추구하며 17장. 이념적 역류의 시작: 자본주의자들이 만들어낸 재난 18장. 백지상태를 꿈꾸지만 초토화된 세상으로 끝나다: 쇼크요법의 전체 과정제7부. 이동 가능한 그린존: 완충지대와 높다란 장벽 19장. 해변에 몰아닥친 또 다른 물결: 두 번째 쓰나미 20장. 재난 아파르트헤이트: 그린존과 레드존의 세계 21장. 평화 유인책의 상실: 이스라엘이 주는 경고결론. 쇼크 효과는 점차 누그러지다: 시민들의 재건 노력인터뷰. "우리는 결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선 안된다"나오미 클라인 & 캐서린 바이너(영국 〈가디언〉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