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나는 왜 고민 한번 없이 나이 서른에 결혼을 해버렸을까?Chapter 1 결혼에 입성하기 위한 전제조건 콩깍지의 함정 - 결혼의 동기, 결국은 타이밍?- 노란 풍선을 들었던 1998년의 그녀들- 내가 포기한 25%, 완벽한 결혼의 조건은 없다- 「놀면 뭐하니」를 같이 보며 킥킥대는 즐거움- 사랑에 손익계산을 한 자의 비참한 최후- 길들일 수 있을 것 같았던 남자Chapter 2 결혼은 현실 혹은 미친 짓 - TMT(투머치토커)와 키보드워리어의 만남- 생각지 못한 복병, 고부갈등- 저런 놈이 내 남편이라니!- 육아는 더 미친 짓이다- 부부의 사생활 - 뜨거움의 영역 혹은 성적자기결정권- 망할 놈의 남의 회사 탓- 그놈의 둘째 타령, 너도 하냐? Chapter 3 엄마는 페미니스트 그리고 오늘부터 아내도 페미니스트 - 예쁘다고 하지 마세요- 딸아, 공주 드레스를 입지 않아도 넌 멋지단다- 아이의 유머감각은 부모의 언어습관을 닮는다- 시로 이야기하는 페미니스트의 육아(1) - 페미니즘- 시로 이야기하는 페미니스트의 육아(2) - 결혼- 영원히 고통받는 여자들과 영원히 억울한 남자들이 사는 곳 - 페미니즘 성교육?- 맘카페가 꼴페미의 온상이라고?Chapter 4 그럼에도 결혼하고 싶은 페미니스트를 위하여 하지 마 도망가 - 여자의 적은 여자다? - 2세 계획은 결혼 전에 합의할 것- 1순위는 나 자신일 것 - 우리의 공통된 취향이 신동엽의 섹드립이라니- 여자가 죽기 살기로 길러야 할 것은- 그래서 페미니스트가 뭐 어쨌다고?- 그래서 결혼하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에필로그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하지 않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