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말프롤로그 첫 번째 움직임│ 기억 속을 걷다당신이 걸어온 길 후회해도 다시 한번다시 빛이 없다안녕 도쿄두 번째 움직임│ 흔들리는 타국을 걷다아직 낯선일본을 기록하다의인이 되다제법 괜찮은 연구일상을 침범한 재난세 번째 움직임│ 연구자의 길을 걷다 나의 꿈, 나의 첫걸음기나긴 밤의 시작품위 있는 죽음 네 번째 움직임│ 그리고 다시 걷다 아직, 새벽해가 떠오르고 있다하얀 격리복병원을 졸업하다장애인이 되다다시 비장애인으로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