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떠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당장 짐을 쌀 일이다D-1 - 가자! 제주도로!첫날 - 서귀포 법환마을, 짐을 풀다이틀째 - 제주도 탐방, 허탕의 시작사흘째 - 계속되는 허탕, 왈종미술관에서 만회하다나흘째 - 오토바이 라이더 카페 주인 허익닷새째 - 한옥, 책방으로 태어나다엿새째 - 놀멍쉬멍하러 왔는데…이레째 - 〈인간시대〉의 추억, 비양도여드레째 - 바다를 건너온 나주의 뱀, 토산리의 신이 되다모터사이클 라이더를 위한 특별편 - 카페 뉴욕빈티지아흐레째 - 쏟아지는 폭우, 4.3의 피눈물열흘째 - 수십 년 만의 재회열하루째 - 또 다른 재미, 제주도 지질 탐방열이틀째 - 다이어트는 너무 어려워열사흘째 - 다시 이중섭을 만나다열나흘째 -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먹은 탕열닷새째 - 아름다운 서귀포, 그래서 더 슬픈 4.3열엿새째 - 법환마을 쁘띠 산책열이레째 - 제주도가 만든 추사체열여드레째 - 아내가 상경하고 지인들이 찾아오다열아흐레째 - 가파도 되고 마라도 되고스무날째 - 돌발 상황으로 서울행스무하루째 - 다시 제주도, 어릴 적 친구가 찾아오다스무이틀째 - 한곳한곳 허탕 친 곳을 탐방하다스무사흘째 - 석부작, 폭포 그리고 제주도에 정착한 부부스무나흘째 - “와아, 너무 좋다” 아내가 연신 셔터를 누르다스물닷새째 - 비 오는 이중섭거리를 걷고 라떼를 마시다스무엿새째 - 고생의 추억 ‘우도’스무이레째 - 드디어 한라산… 영실 등반기스무여드레째 - 거대한 돌 공원과 친구의 귤밭스무아흐레째 - 기대가 컸던 본태박물관서른날째 - 제주 세 성씨의 조상, 여기서 결혼하다서른한날째 - 거문오름 트레킹을 위한 워밍업서른두날째 - 대망의 거문오름을 오르다서른세날째 - 나주에서 건너온 또 다른 뱀신서른네날째 - 제주도 한 달 살기, 눈 깜짝할 새 끝나다에필로그 -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