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사-살아온 이야기1 마침표는 아직도 찍지 못했다어떤 청첩장 / 총각 선생과 첫 제자들 / 마침표는 아직도 찍지 못했다 / 칠십 년 만의 만찬 / 내 생애 최고의 가정방문 / 인연 / 어제 불던 봄바람 / 갓바위 부처님 / 은해사 운부암2 38년 만에 보는 사진어느 날의 일기 / 가을 저녁의 단상 / 38년 만에 보는 사진 / 그 집 앞 / 시원하다 / 땅 위에 뜨는 별 / 계단참에서 / 됐나! 됐다! / 보릿고개는 해발 몇 미터입니까?3 연달래 꽃길산에 있으면 나도 산이 된다 / 봄이 마중이라면 가을은 떠나기다 / 연달래 꽃길 / 화단의 꽃과 화분의 꽃 / 산벚꽃 필 무렵 / 봄이 산을 오른다 / 봄 오는 소리 / 산이 없어졌다 / 오메 단풍 들겄네4 달이 춥겠다오징어잡이 / 나무야 나무야 / 달이 춥겠다 / 나는 빗소리가 듣고 싶어 이사했다 / 별과 자작나무 / 길 / 구름에 달 가듯이 / 눈의 나라 / 낙엽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