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Chapter 1 -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너무 아낀 것 같기도 하군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직업보다는 소명내 가슴에는 두 영혼이 산다신(新)도리언 그레이[Chapter 2 - 낙관주의로 향하는 수업]비틀린 직업관돈이 없어요쇼는 계속되어야 하니까[Chapter 3 - 단골 커피숍에서의 담화(I)]당신들, 내 아리아를 불러 보지 그래!매우 아이러니한 대처우선 설명을 드리고 싶군요비망록(I)[Chapter 4 - 음악이야말로 나의 세계]파리 오페라 감독의 기발한 속임수내가 좋아하는 작곡가들좋아하는 오페라와 오페라 명장면Happy End in Havanna[Chapter 5 - 영원한 예술을 위한 ‘Cash on the table’?]진정한 수집가예술의 가치좋은 투자처일까?[Chapter 6 - 단골 커피숍에서의 담화(II)]코스토가 내게 그렇게 말했단 말일세몰나르 일화돈도, 재화도 없다비망록(II)[Chapter 7 - 소송과 유언비어]교활한 변호사사라진 핀 자국[Chapter 8 - 투자자의 원더랜드]그래도 당신은 좋은 사람이군요‘절대 패배’의 링헌트 형제의 실버 링[Chapter 9 - 단골 커피숍에서의 담화(III)]내 친구 보슈코비츠식객은 어디에나 필요한 법나도 알지, 친애하는 앙드레비망록(III)[Chapter 10 - 단골 커피숍에서의 담화(IV)]넌 천재로구나, 아들아!마티아스는 주인으로서 제 자격을 입증하지 못했지사랑에 빠진 경제부 편집장[Chapter 11 - 달라서 좋다]유로 달러 채권코박스와 스자보의 파산천만다행이지, 하나 멕시코에는? 그저 첫 번째 시도에 불과했을 뿐코스톨라니의 주식 지침서[Chapter 12 - 산타마리아에서 소련까지]황금 투기꾼, 소련미국의 황금 룰렛[Chapter 13 - 단골 커피숍에서의 담화(V)]매우 비범한 결투무릇 아름다운 아가씨는 지참금이 절반이라네적어도 박사는 되어야 해비망록(IV)[Chapter 14 - 가짜 정보를 조심하라]판도라의 상자 속 일본 채권정작 아무 반응도 없는 극동 지역이웃집 잔디가 내 집 잔디보다 더 푸르지는 않다[Chapter 15 - 파리에서는 이미 알려진]미테랑이 이끄는 프랑스에서 짙어지는 로스차일드가의 고뇌당신이 그리 원하지 않았습니까, 조르주 당댕!비망록(V)[Chapter 16 - 전부 잘되고 있어!]거북이의 승리그래도 오펜부르크 회담에는 참석했었지[Chapter 17 - 단골 커피숍에서의 담화(VI)]이바르 크루거의 미덕알프바흐는 즐거움 그 자체지!부다페스트의 자린고비비망록(VI)[Chapter 18 - 밖에서 안으로]집에 머물 때는마르셀 프루스트의 흔적[Chapter 19 - 내가 교수직을 맡으면 안 될 이유라도 있을까?]월 스트리트의 피에스타자본주의 요새를 뚫지 못한 입사 지원내 강단은 단골 카페 탁자로 남다태양은 절대 저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