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들어가며: 다른 ‘전쟁을 쓰다’, 역사를 찍다01_‘6ㆍ25’ 전 ‘작은 전쟁’들이 있었다태극기 포위한 ‘신탁’ 깃발들누가 그들을 폭도로 몰았나-제주 4ㆍ3사건일본 천황제에 뿌리 둔 한국적 계엄의 탄생 ‘국회프락치사건’으로 날개 단 사상검찰02_영웅과 신화의 사각을 보다시각화된 영웅 맥아더, 사각화된 주민 대학살38선 돌파일은 왜 국군의 날이 됐나흥남 철수, 역사인가 선전인가한국인은 모르고 일본인은 아는 백선엽의 진실민간인 주검으로 쌓은 영웅신화‘빨치산 소탕작전’, 군이 숨기려 했던 사진들03_버림받은 국민과 비국민 사이에서포로가 된 국민, 버림받은 비국민귀환용사들은 ‘지옥섬’에 갇혔다끊긴 철교가 만든 피란민 이중 서사흥남부두에 버려진 피란민을 아는가04_몸과 마음을 어떻게 동원했나전쟁고아와 반공자유주의 가족의 탄생일본군ㆍ유엔군ㆍ한국군 ‘위안부’‘빨갱이 공포’는 어떻게 시작됐나반공만화는 어떻게 ‘반공시민’을 만들었나05_전쟁은 끝나지 않았다소통이 제한되고 경계가 높아지다-판문점과 철책끊긴 이야기가 흐르는 평화를-전쟁과 다리전쟁을 기념하는 곳에 평화는 없다-전쟁기념관나오며주석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