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조국에서 버림받은 파괴적 혁신가테미스토클레스“옳다고 생각한다면 계속 하라”어느 리더의 초라한 죽음골리앗을 쓰러뜨린 아테네옳다고 믿는다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전쟁전야테르모필레의 300 용사살을 주고 뼈를 취하다손자병법으로 해석하는 테미스토클레스의 전략살라미스 해전, 정보전의 승리살라미스 해전 그 후국가 대개조와 뜻밖의 추방왜 아테네는 혁신가를 배반했는가앞을 내다보는 힘2장끝내 배신당한 명장악비“나아감과 물러남의 때를 안다는 것”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구국의 영웅리더는 현장을 지킨다송의 마지막 방패이자 창“나는 태양처럼 결백하다”멈춰야 할 때, 나아가야할 때를 알았더라면악비와 비스마르크의 결정적 차이3장엘리트 리더의 한계를 보여준트로츠키“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자다”청년 혁명가의 탄생2월 혁명선동가, 군을 지휘해 소비에트를 지켜내다“미친개를 쏘아 죽여라”왜 트로츠키는 스탈린에 패배했는가4장영웅과 기회주의자 사이에서롬멜“전술에서 이기고 전략에서 지다”죽음을 강요당한 전쟁 영웅앞장서서 지휘한다히틀러 암살 모의실패만큼 성공적인 것은 없다?5장패배자로 기억된 세기의 혁명가고르바초프“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이가 가장 나쁘다”공산 세계 최고 지도자의 영욕계획된 무질서의 관리자고르바초프의 몰락과 소련의 붕괴권위는 어디에서 나오는가6장잊힌 전쟁, 잊힌 영웅리지웨이“깃발을 세우고 현장을 장악하라”한밤중에 걸려온 전화한국전쟁, 허를 찌르고 허를 찔리다대한민국을 구하다답은 현장에 있다명분을 세우고 방향을 제시한다자유세계의 잊힌 영웅7장결단과 열등감은 나의 힘주원장“경계하라. 물은 배를 엎을 수 있다”극빈 농사꾼의 아들거지 승려 세상을 먹다물은 배를 띄울 수도 뒤집을 수도 있다제도와 도덕으로 전제 체제를 세우다피의 숙청카이사르의 죽음과 주원장의 실패8장만년에 무너진 불출세의 명군한 무제“최초의 긴장감을 기억하라”공이 일곱, 죄가 셋인 황제오직 능력으로 평가한다실크로드와 장건능력주의, 적재적소, 신상필법혹리의 등장“훌륭한 말도 늙으면 느린 말만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