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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목차
무지개 사람들, 낮선 터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다 10
해제 / 심현호 24
1. 개관 24
1) 무지개마을 명칭 유래와 변화 24
2) 무지개마을 주요 공간과 인구 추이 28
2. 조사과정 36
1) 질문지 작성 36
2) 구술자 섭외 37
3. 구술 자료 개관 39
1) 구술자 개관 39
2) 구술 내용 요약 41
4. 구술 자료를 통해 본 무지개마을 45
1) 무지개마을 형성과 이주 45
2) 무지개마을의 옛 모습과 생활상 54
첫 번째 이야기 : 강영석 - "적어도 이 마을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고맙다고 항상 말씀해 주세요. 너무나 보람차고 즐거워서 저는 아침에 눈만 뜨면 즐겁습니다" 66
1. 부산 이주 전 생애사 70
2. 부산 이주와 무지개마을 정착 74
3. 1980년대 무지개마을 구성원들의 상호인식 79
4. 공간 변화 이후 무지개마을 사람들의 관계 86
5. 마을지기 사무소와 주민 복지 88
두 번째 이야기 : 이성구 - "지금은 인구가 절반으로 줄었지만, 예전에는 사람이 많아서 식당이 엄청나게 잘됐어요" 94
1. 자기소개와 좌천동 일대 98
2. 판자촌과 철거에 대한 기억 101
3. 반여 2동으로 이주와 이주민 구성 103
4. 반여 3동으로 이주 105
5. 무지개마을의 주민활동 108
세 번째 이야기 : 노희자 - "반여 2,3동 주민들이 처음에 여기 와서 고생을 많이 했을 거로 생각해요" 114
1. 자개소개 118
2. 결혼과 반여 1동에서의 삶 120
3. 반여 1동에서 바라본 무지개마을 126
4. 반여 2동으로 이주와 삶 127
5. 앞으로의 바람 129
네 번째 이야기 : 박길자 - "판자집에서 철거한 것들을 다 싣고 와서 그것들을 깔고 잤는데, 저녁에는 모기가 말도 못 하게 많았어" 130
1. 자기소개 134
2. 부산 동광동으로 이주 137
3. 반여 2동의 모습 140
4. 무지개마을에서의 삶 143
5. 시니어클럽 활동과 앞으로 바라는 점 144
다섯 번째 이야기 : 정정자 - "그냥 뼈대만 세워놨지. 부엌, 방 두개에 거실, 아궁이도 없었어, 아궁이도 우리가 해야 해. 방바닥 온돌도 우리가 다 해야 하지. 진짜 벼대만 세워놨지" 146
1. 어린 시절의 기억과 6·25전쟁 150
2. 부산 이주와 무지개마을의 정착 152
3. 무지개마을 주민관계 및 생활사 156
4. 무지개마을에서 보내는 노년의 삶 160
여섯 번째 이야기 : 문자홍 - "심지어 우리가 중학교 다니고 이럴 때 겨울 방학이면 지게를 지고 반여3동으로 나무하러 갔어. 거기가 다 장산 자락이었거든" 162
1. 출생과 부산에서 겪은 6·25전쟁 166
2. 학상시절에 대한 기억과 입대, 사회생활 170
3. 반여동 옛 풍경과 초기 이주민에 대한 기억 174
4. 반여동과 무지개마을 주민 177
일곱 번째 이야기 : 박지도 - "그 시절에 천막 가지고 올라온 사람 중에는 이제 나 혼자 남은 것 같아…" 180
1. 자기소개와 어린 시절 184
2. 영주동 철거와 동상동의 모습 186
3. 취직과 생계활동 190
4. 반여 2동으로 이주 192
5. 1990년을 전후한 무지개마을의 호황기 195
6. 2000년대 이후의 변화와 앞으로의 바람 198
여덟 번째 이야기 : 서강식 - "차라리 그냥 옛날 그 무지개마을 모습 그대로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여기 입지 여건이 지하철만 없을 뿐이지 산도 좋지, 물도 좋지, 풍경 좋지, 참 좋거든요" 202
1. 광양에서의 생활과 학창 시절 206
2. 부산 이주와 철강소 근무 208
3. 반여동 이주와 정착 후 생활 211
4. 변화하는 무지개마을의 여러 가지 양상 214
5. 구의원이 되어서 바라본 무지개마을 219
판권기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