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1. 북한학의 시작을 묻다 · 최완규 시대의 아들, 북한학 | 북한학, 민족과 지역 사이에서 | 북한을 타자화하는 것을 넘어서 | 북한학의 변화와 미래 2. 북한학의 소명을 묻다 · 박순성 북한학은 지역학인가 | 동국대 북한학과를 지키는 사람들 | 북한학 하기의 어려움 | 북한학 연구자와 실무자, 그 경계에서 | 북한학은 정체상태? | '별종' 북한학자의 역할 | 결국에는 자기주체성 | 북한학을 하는 각자만의 역할 3. 북한학의 미래를 묻다 · 윤보영 북한학에 진학하는 마음 | 북한 텍스트를 읽어낸다는 것 | 현장의 경험은 훌륭한 연구 자산 | 북한학자라는 책임감 | 북한이탈주민연구의 윤리성 | 북한학 중간 세대의 마음가짐4. 북한학의 과제를 묻다 · 이관형 조선대학교 북한학과 1회 입학생 | 탈북민에게서 북한을 배우다 | 북한 마약 연구를 시작하다 | 연구자이자 실무자로 살다 | 진영 논리를 넘어서는 북한 인권 문제 | 데이터의 한계를 뛰어넘는 북한연구 | 국내 연구자들이여 해외로 진출하라 | 연구로 기여하고 싶은 일 5. 북한학의 쓸모를 묻다 · 김현경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북한의 특수성을 천착하는 것이 북한학이 아니다 | 북한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기 | 북한전문가의 기본은 업데이트 | 눈치와 호기심 | 북한정보를 가공하는 새로운 방식6. 북한학의 현장을 묻다 · 엄주현 어쩌다가 들어선 교류협력사업 | ‘북한어린이살리기의약품지원본부’에서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로 |대북제재 상황에서 교류협력사업을 한다는 것 |변화하는 북한, 변화해야 하는 교류협력사업 | 연구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현장에서 활용하는 법 | 연구하는 활동가가 나아가야 할 길 7. 북한학의 위기를 묻다 · 김성경 하나원과 북중접경지역 | 북한이탈주민연구와 북한학 | 지금 여기의 문제에 답하려는 학문 | 질문하는 북한학을 위해 | 북한을 연구하는 마음 | 북한학의 과제와 미래 | 북한학의 외연을 넓히는 연구자의 역할8. 〔좌담〕 북한학의 변화를 말하다 · 박영민, 송채린, 오주연, 이나영 그다지 새삼스럽지 않은, 북한학과를 선택하는 이유 | 남북관계 변화에 따라 일희일비하지 않는 마음 | 북한학과의 존재 이유는 자봉단?!1부 북한학의 존재에 대하여 북한학에서 배울 수 있는 것 | 북한학이 학부에 있는 이유 | 민족 문제와 북한학의 관계 |한국 사회를 바라보는 북한이라는 렌즈 | 북한학이 만들어 내야 하는 공론장2부 하이브리드 북한학북한학과, 페미니즘이라는 시대의 요구에 응하다 | 새로운 물결을 만드는 어려움 | 북한학이 여성학에서 배울 수 있는 점 | 북한학의 문제의식과 맞닿아 있는 평화학 |북한학, 부디 시대의 흐름을 읽어주세요 나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