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7관계 · 19저는 소중한 사람이 그립습니다.고독 · 41사랑하는 사람이 저를 떠난다는 두려움,지옥이나 다름없습니다.침묵 · 67침묵이 그 자체로 아름다우리라고는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육체 · 95살면서 제 육체를 지금만큼 생생하게인지한 적은 없었습니다.죽음 · 121죽음이 남긴 상처를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에필로그 · 139역자 후기 · 143기도문 - 평화의 기도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