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글│독야청청, 동산을 활보하는 소나무이듯이추천사│‘와야’천의 생활동화 - 장호병1부 강아지와 아기 염소입춘-두께 / 우수-강아지와 아기 염소·1 / 경칩-강아지와 아기 염소·2 / 춘분-강아지와 아기 염소·3 / 청명-목련꽃의 반란 / 곡우-꽃사과 시대 / 입하-꽃 피는 고목나무 / 소만-신록의 계절 / 망종-소쩍새 울면 / 하지-강아지와 아기 염소가 쓰는 서사시 / 소서-야행성 폭우 / 대서-도랑 치고 가재 잡기2부 돋을볕 찬란한 아침입추-바람색 하늘 / 처서-가을로 가는 길목 / 백로-고아의 병상일기 / 추분-우산, 비에 젖다 / 한로-양털 구름과 배 힘 / 상강-젖은 이슬, 젖은 서리 / 입동-돋을볕 찬란한 아침 / 소설-퇴계 발소리 듣다 / 대설-결장의 폴립 / 동지-서울이 보인다 / 소한-생쥐와 황소 / 대한-하늘이 데려간 초롱별3부 경자야입춘-경자야 / 우수-첫눈 / 경칩-틈새로 가는 경칩 / 춘분-그런 날 / 청명-나무의 맘 / 곡우-황소바람 / 입하-두 개의 아기별 / 소만-유쾌한 맨발 / 망종-꽃 / 하지-작약꽃 질 때 / 소서-영농일기 / 대서-새벽에 우는 뻐꾸기4부 입추에서 대한까지입추-비에 젖지 않는 넥타이 / 처서-개똥벌레 돌아오다 / 백로-두더지 가는 길 / 추분-뚱딴지꽃 / 한로-잠꾸러기 할아버지 / 상강-해를 닮은 아이 / 입동-입동 무렵 / 소설-도깨비방망이 / 대설-햇살이 떠나기 전에도 눈은 내렸다 / 동지-겨울 산 개고사리 / 소한-겨울, 겨울비 / 대한-겨울, 봄비발문|은종일- 시적 정서와 서사로 교직한 창작수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