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_ 나무를 밀면서 나무에 밀리면서시인의 말_ 멀고도 가까운즐거운 비밀전방주시비가 내는 소리안테나 돌리기어머니와 문화면대리만족백 원짜리 레코드....중략....이심점심산골에 난 오솔길봄의 첫날, 설날문창 벽나무였다가 새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