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1. 『지하로부터의 수기』: 신경 과학자냐 〈지하 생활자〉냐2. 『죽음의 집의 기록』: 해방과 일치의 신학3. 『죄와 벌』: 신문의 〈뉴스〉와 복음서의 〈영원한 뉴스〉4. 『백치』: 그리스도 강생의 신비와 소설 미학5. 『백치』: 아름다움, 신경 미학을 넘어서다6. 『악령』: 역설의 시학7. 『악령』: 권태라는 이름의 악8.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예술이 된 진리9.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소설가의 물리학과 물리학자의 형이상학10.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신경 신학, 혹은 〈뇌 속에서 만들어진 신〉의 한계11.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경청에서 관상(觀想)으로논문 출전참고 문헌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