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1 권성택(전국의대교수협의회 전임 회장) ● 5 추천사2 신상진(前 국회의원, 의사) ● 7추천사3 안철수(국민의당 당대표, 의사) ● 10프롤로그 히포크라테스 후예들의 ‘이유 있는’ 항변 ● 13의사는 노동자가 아니다?15‘소명’을 볼모로 의사를 통제하는가16작든 크든 의사에게도 ‘밥그릇’은 생명이다17메스 한 자루 쥐고 콜로세움에 갇힌 글래디에이터18의료정책은 부동산정책과 닮은꼴19의사에게도 변호할 의사가 필요하다 21패자만 있는 승자가 없는 전쟁…“파업은 짧고, 진실은 길다”222020 의료파업 사건의 재구성 ● 29의사파업의 추억30전공의 파업율 75%32비난의 화살33‘대다난’ 밥그릇39‘공공재’라는 의사 사람4090년생이 온 줄 모르는 정부43치킨게임의 시작48총리도 가지고 놀았다?50섶을 지고 불 속으로51헛발질57“덕분이라며”… 무모한 챌린지59‘전교1등’ 의사의 ‘공정하다는 착각’62가짜뉴스와 현대판 음서제65대정부투쟁의 도구69의사를 대변하는 언론은 없다71검사도 개혁하는데 ‘의레기’쯤이야73대치동 8학군 교육의 결과?77교수들은 무엇을 했나79‘가짜 솔로몬’이 씌운 ‘가짜 엄마’ 누명83‘의사 악당’, 그리고 보복85정치가 갈등의 시작90의사고시를 한 해 거를 때 일어나는 일들92“요즘 의대생은 우리와 다르다”93‘헬리콥터맘’에서 ‘국시선발대’ 누명까지96“롤러코스터 한번 타봅시다”101어이없는 대리사과…삼전도의 굴욕?102대한민국에서 의사로 산다는 것 ● 111의사 특권?111환자가 원해도 불법의료행위가 되는 나라116‘사회주의의료’라는 영국 의사보다 자유가 없는 한국 의사들120요양기관강제지정…의료 왜곡의 근본 틀122전근대적 부역124건강보험수가 통제128복지부의 복지부동131강제 진료는 응급의료로 제한해야133민주주의 국가에선 의사도 파업할 권리가 있다136영국 의사 vs 한국 의사 140공공의료라는 파랑새는 어디에? ● 145팬데믹이 가르쳐 준 것들145죽어도 되는 사람들?…방역은 국격의 척도147코로나보다 치명적인 부실 공공의료149공공의료라는 파랑새는 어디에?153장사를 제대로 하게 했어야 장사꾼이라 욕을 하지요156공공의료의 젠트리피케이션 159돈 계산 좀 해봅시다161의료전달체계를 망가뜨린 주범163괴물도시 서울, 의사의 밀도166자급자족·각자도생…슬기로운 의사생활167보건의료예산 10년째 제자리걸음171실종된 4조 목표174공공의료가 의사들 책임인가?178증세 없는 공공의료는 허구179보건복지부는 병원 경영자의 뒷배? 183그래도 해법이 있다면? 185공공병원이 산으로 간 까닭 ● 193의료 자체가 ‘공공’193公의 반대말은 民이 아니라 私194공공병원 비중이 낮은 이유196전투 중에 지급한 실탄을 세고 있으니…198제주의료원이 한라산 꼭대기로 간 까닭199돈 안 되는 환자는 저기 저 병원으로 가세요203호텔인가, 병원인가205공공병원은 왜 적자일까?209정책입안자에게 의사는 도둑놈 아니면 기생충?215결국 문제는 정치220제주에서 날아온 편지 223검은 계산…의료가 정치를 만났을 때 ● 227뇌관 227정치인들의 꽃놀이판231당선의 조건, 지역의대 신설234먹튀 정치인과 의료 흑역사238브라질에서 온 편지241정치인은 말하지 않는 대한민국 의료 ● 247OECD 국가간 의사 수 비교, 그 무의미함 247기피과의 문제, 기승전 ‘수가’? 253법을 위반하고 만든 법257자본, 의료를 만나다 ● 261하얀 정글…의료가 자본주의를 만났을 때 ● 267시장에 내맡겨진 의료제도의 한계267월급의 10배를 벌어라269병원과 보험자본의 담합272젊은 의사들이 분노한 이유273‘연봉 5억’ 지방의료원의 비밀275차라리 국시 거부를 허하라277의료의 본질로 돌아가자279좋은 의사 찾는 법282에필로그 - 1년 후 ●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