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압박하는 곳마다 꽃들이 핀다 주인공 _ 013장미 _ 014실타래 _ 016나비뼈 _ 018벚꽃 엔딩 _ 020발소리들 _ 022이파리 부엉이 _ 024옆사람 _ 026꼬리의 심리학, 갈대론 _ 028시계꽃 _ 030웃는 사과 _ 032몇 모금의 숨 _ 034달의 체중계 _ 036셈 치기 _ 038포스트잇 _ 0402부 뒤늦은 곳에서 발견되는 일 판 _ 045사람들은 해변에 와서 발자국을 버리고 간다 _ 046제발, 제발 _ 048푸들푸들 _ 050난처 _ 052이날 이때까지 _ 054물개의 유서 _ 056오대산 가는 길 _ 058사각지대 _ 060변검 _ 062마드리드행 _ 064생각의 사투리 _ 066무이네 사막 _ 068가우디풍으로 짓는 집 _ 070학교의 봄 _ 0723부 허공에 집을 짓는 거미처럼 그늘 _ 077물의 울타리 _ 078철원평야 _ 080주름잡다 _ 082도피안사 _ 084물결은 뚜루뚜루 운다 _ 086새들의 산책 _ 088무색의 짝, 무념이 _ 090하늘 한 장 줍다 _ 092꺽지처럼 풀어 놓다 _ 094허공을 개봉하다 _ 096벌판 _ 0984부 새를 키우는 이유 턴테이블 돌리는 사내 _ 103손의 감정 _ 104새를 키우는 이유 _ 106들깨 모종 _ 108사혈 _ 110삼각별 _ 112생명의 나무 _ 114건반악기 _ 117베르그송의 시간 _ 118골무 신봉자들 _ 120사이프러스 나무 _ 122나비경첩 _ 124그 많던 우물들 _ 126해설 _ 풍경의 부피와 질감 _ 129이재복(문학평론가, 한양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