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마흔이 되려면 _ 131장 어제의 필영그런 밤이 지나가고 _ 25단골 노래방이 주는 힘 _ 31그녀에게 배운 것 _ 41그건 그냥 그런 것 _ 46빛나는 것은 빛나게 놔두고 _ 49좋아 보여 _ 53마음의 빈자리를 채우는 방법 _ 61노래방 도우미 자매 _ 66할머니 이야기 _ 72스물넷에는 뭔가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_ 76걷는 사이 _ 80좀 이상한 연애 _ 84쌤은 코만 딱 고치면 예쁠 텐데 _ 89그 웃음 _ 94이 계단을 내려가면 _ 105떠나간 버스를 아쉬워하지 않게 된 날 _ 1112장 오늘의 필영흘러가고, 흘러오는 _ 122엄마의 눈이 말을 했다 _ 126결혼한 여자의 얼굴에도 빛이 있다 _ 131엄마는 엘사 공주잖아 _ 134아무도 모르는 산책 _ 146엄마 노릇 잘 못 하는 엄마 _ 149저 집은 애들 옷 전부 얻어 입히잖아요 _ 153“이 어린 걸 어린이집에 보낸다고?” _ 157이상한 엄마가 나왔다 _ 168언젠가는 말을 듣겠지 _ 173없으면 빌려요 _ 178“남편 욕도 해야 사람들이 좋아해.” _ 182온실 속 화초와 산다 _ 192남편이 가출했어요 _ 196멋진 엄마가 되고 싶어 _ 200코로나 덕분에? _ 2053장 아마도 내일은내 이름은 김필영 _ 218우리 딸은 제기를 잘 찹니다 _ 223“내 말 듣지 마.” _ 226나의 밤은 언제 펼쳐지나 _ 231흰 재킷을 샀다 _ 235몇 년 만의 쇼트커트 _ 243요가는 좀 별로던데 _ 249감정은 일시불로 처리합시다 _ 253걱정 마, 곧 다시 올 거야 _ 257심야의 순간 이동 _ 261그다음은 없어요 _ 272울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_ 276시댁은 아무것도 묻지 않는다 _ 280진짜와 함께 살고 있다 _ 290새로운 익숙한 사람들 _ 295[에필로그]가벼운 인생이 어때서요 _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