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단비│주머니에서 꺼낸 겨울 그때의 나 ㆍ 열아홉, 윤단비에게김예원│둘만의 것이 아닌, 두 사람의 비밀 그때의 우리 ㆍ 내 곁을 스쳐 지나간 미영이들에게윤치규│절망과 구원의 동그라미 그때의 나 ㆍ 열다섯 살의 치규에게김성광│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었어 그때의 나 ㆍ 열일곱 살 성광에게 박서련│19년 그때의 나 ㆍ 철원의 서련에게봉 현│나의 마지막 겨울 방학 그때의 나 ㆍ 열아홉의 봉현에게유지현│기본값은 언제나 덕질 그때의 나 ㆍ 한겨울의 여의도를 누볐던 유지현에게김상민│붕어빵이라는 이름의 점 그때의 나 ㆍ 열 살의 상민에게 그림 작가의 말 양양│우리가 찍을 수 없던 어떤 사진들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