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어쩌다 쿠바 Chapter 1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내 운명 너는 내 운명왜 하필 쿠바 남자야?생애 첫 여권또 하나의 산, 비자 받기 내 사랑은 왜 이리도 힘든 거야? 이제 만나러 갑니다올라, 미 아모르! 쇼핑은 명동이지 첫 등교 하는 날 한국어는 너무 어려워요 Chapter 2 45살에 결혼하면 좋습니다 나이 따위는 궁금하지 않아요 혹시 그 남자 흑인이가?어머나, 귀족이 오셨네!야외 결혼을 하고 싶다고?45살에 결혼하면 좋습니다Chapter 3 쿠바에 살아요 쿠바에서 맞이한 첫 번째 생일 남편이 머리를 잘라줬어요 쿠바 김치녀는 나야, 나남편은 분명 전생에 한국인이었을 거야 똥손에서 금손으로쿠바에서 오븐 없이 빵 굽는 법 내 행복의 비결은요 귀인과 천국에 살고 있습니다Chapter 4 쿠바는 지금 잠결에 물벼락 맞아본 사람 쿠바에도 사계절이 있나요? 쿠바는 코로나19 청정지역인가요? 코로나19가 바꿔놓은 나의 술 취향쿠바 약 자랑 좀 할게요104일 만의 외출하늘이 없다면 쿠바에 살 수 있을까?얘들아, 피자 먹을래?그렇게 나는 엽기적인 그녀가 되었다쿠바의 슈퍼마켓에서 카드결제라니!Chapter 5 쿠바댁 린다가 추천하는 쿠바의 명소 말레꼰 기차를 아시나요? 말레꼰 663, 말레꼰 최고의 루프탑 바아바나 1791, 쿠바에도 수제향수가 있어요모히또 모히또, 메가 모히또 한 잔 하실래예? 여기는 아바나야, 바라데로야? 푸스터랜드, 바로셀로나의 구엘공원이 쿠바에쿠바 최대 휴양지 바라데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의 끝판왕플라야 히론, 별 보러 가자 트리니다드 까사 마일란, 호텔 파티쉐가 제공하는 최고의 조식 플라야 필라르, 헤밍웨이가 사랑한 해변 에필로그 - 나에게 쿠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