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 나는 꼭 ‘인사’를 되찾을 거야 9해란 … ‘딸내미’라고요? 24영우 … 빌린 ‘열쇠’를 돌려줘야 해 43수영 … 선생님에게 그런 ‘친구’가 있다니 78해란 … ‘나쁜 애’가 되는 게 두려워 120영우 … 우린 ‘어린애’가 아니니까 132우리의 하루, 하루와 우리 145글쓴이의 말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