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1부 소설의 내적 형식과 창작의 시원운명적 체념과 현실의 긴장 관계, 그리고 서사구조의 세 유형: 전광용1. 머리말2. 운명론 강화에 의한 과거와 현재의 느슨한 결합3. 과거와 현재의 긴밀한 결합과 운명론 약화4. 운명론 무화와 현재의 단편적 사건 강화5. 맺음말삽입서사에 나타난 ‘외로움’의 담론적 형식과 유형: 황순원 「일월」1. 머리말2. 희곡 대본 삽입서사와 포즈화된 외로움3. 증언, 기록물 삽입서사와 신분적 차별에 의한 외로움4. 공상, 기억 삽입서사와 사랑의 부재에 의한 외로움5. 꿈 삽입서사와 인간 소외에 의한 외로움6. 맺음말이중 틀서사에 나타난 사실과 허구의 변증법: 이청준 「이어도」1. 머리말2. 하위 틀서사와 전설에 의한 운명 지배3. 상위 틀서사와 믿음에 의한 사실의 전설화4. 맺음말죽음의 유형에 따른 현실 인식과 서사구조: 1960년대 소설1. 머리말2. 파괴에의 욕망과 충동적 죽음3. 상징계에서의 동일성 추구와 역설적 죽음4. 상상계적 동일성 지향으로서의 초월적 죽음5. 맺음말2부 소설 담론을 읽는 새로운 시선교사와 학생 관계를 다루는 소설의 서사구조와 주제형성방식: 「아우를 위하여」, 「우상의 눈물」,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 머리말2. 인물 유형과 인물 관계에 따른 서사구조3. 「아우를 위하여」에 나타나는 서사구조와 주제형성방식4. 「우상의 눈물」에 나타나는 서사구조와 주제형성방식5.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 나타나는 서사구조와 주제형성방식6. 맺음말어른 같은 아이에서 마취된 영혼으로: 최인호1. 다시 최인호를 읽는다는 것2. 어른 같은 아이의 눈으로 초점화된 1970년대3. 「타인의 방」과 사물화4. 천사들의 도시를 향한 고독한 길5. 최인호 문학의 현재형즐거운 사라, 억압된 사라, 진행형의 사라: 마광수1. 야한 여자, 자유로운 성 담론2. 쾌락, 그리고 페티시와 가학적 성애3. 법과 제도에 의해 억압된 ‘사라’, 그 너머한국과 베트남, 타자를 배려하는 새로운 윤리적 주체의 정립: 방현석 「존재의 형식」1. 머리말2. 타자를 지배하는 폭력적 주체에 대한 반성적 성찰3. 타자를 배려하는 새로운 윤리적 주체4. 맺음말‘읽지 않는다’의 권리와 ‘이야기할 가치’의 의무1. 문학계의 위기에 맞물린 변화2. 나는 독자이기 이전에 대중이다3. ‘읽지 않는다’의 권리와 ‘이야기할 가치’의 의무4. 쓰려면 그 열 배를 읽는다, 그게 글쓰기의 윤리다5. 작가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3부 집단무의식에서 스토리텔링으로세 명의 구보와 도시 산책자 스토리텔링: 박태원, 최인훈, 주인석 소설1. 머리말2. 구보계 소설에 나타나는 공통 모티프3. 구보계 소설을 차이 짓는 변별적 모티프와 주제 의식4. 도시 산책자 소설 창작을 위한 스토리텔링 전략5. 맺음말‘신화’와 ‘전설’ 콘텐츠의 소설적 변용과 의미화 전략: 이청준 「신화를 삼킨 섬」1. 머리말2. ‘신화’와 ‘전설’ 콘텐츠의 변용 양상3. ‘신화’와 ‘전설’ 콘텐츠의 의미화 전략4. 맺음말동화 텍스트를 활용한 패러디 광고 스토리텔링1. 머리말2. 인물의 성격 변화에 의한 의미화 전략3. 시공간 변화에 의한 의미화 전략4. 서사의 변개에 의한 의미화 전략5. 창조적인 스토리텔링을 위하여6. 맺음말